the Brethren 557

모든 성경은 신성한 하나님의 영감(靈感), 하나님의 호흡하심이다.

“모든 성경은 [신성한 영감으로 주신] 하나님의 호흡하심으로 지시하심과 [죄에 대한] 책망과 [오류와 순종의 회복에 대한] 바로잡음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여 사는 법을 배우고, 각인의 정직과 도덕적 용기를 존중하는]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이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신 것이요, 하나님의 호흡하심이다(디모데후서 3:16a). 성경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영감을 받지 않고는 우리는 하나님의 호흡을 갖지 못한다. 이 구절이 하나님의 호흡하심으로 번역이 되었든, 신성하게 계시가 되었든, 하나님에 의해 감동되심이든 같은 의미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모든 성경이 ..

그 말씀은 주님 자신이 되셨다.

“너희가 성경을 찾고 또 살피고 또 탐구하는 것은 너희가 성경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그것들[성경]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기꺼이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요한복음 5:39, 40) 주님 자신은 그 말씀이시다. 처음에 그분은 말씀이셨다. 요한복음은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라.”(요한복음 1:1)로 시작한다. 요한일서 역시 “처음부터 계셨고,.... 생명의 그 말씀에 관한 것이라”(요한일서 1:1)로 시작한다. 주님 자신은 그 말씀이시다. 처음에 그분은 그 말씀이 되셨고, 그분은 또한 생명의 그 말씀이 되셨다. 이것은 여러 가지의 것을 보여준다. 첫째로 그 주님은 그 말씀이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어느 때보다도] 처음에 그 말씀으로 [예수님]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 그 말씀이 하나님 자신이셨다.”(요한복음 1:1) 우리가 주께로 올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주님의 말씀 곧 성경을 통해서다. 우리가 주님께 올 때, 그분의 말씀은 우리가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영을 얻어야 하고, 우리의 영이 활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 안에서 활력 있게 자라고, 움직이고, 일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모든 일에 그분의 활력 있고, 신선하고, 절실하고, 당면한 말씀을 갖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과 교제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과 하나 되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그영에 대한 내용에 관해 (2)

“요한은 지금도 [영원히 존재해] 계시고 전에도 [계속해서 존재하고]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그영으로부터 은혜와 평강, [마음의 평안과 영적인 안녕]이 아시아 [지역]에 있는 일곱 교회에 있기를 바라노라.”(요한계시록 1:4) 사람의 관점에서 우리는 시간에 제한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에서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주님이 부활하기 전에 성경에 등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영(마태복음 4:1)이 여전히 그영의 전체적인 내용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유다. 우리가 그영을 누릴 때,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감정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가령 부드러운 사람은 그영을 누릴 수도 있고, 그영은 그를 주님을 위해 화내게 하실 수도 있다. 주님께서도 가끔 화를 내셨기 때문이..

그영에 대한 내용에 관해 (1)

“하나님은 영, [인류에게는 보이지 않는 생명의 근원]이시니 그분을 경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하여야 하리라”(요한복음 4:24) “그영”을 교리 문제로 취급하지 말라. 구원을 받을 때 받은 그영의 풍부한 내용을 살펴보자. 하나님은 영이시고(요한복음 4:24), 그분의 움직임과 사역 모두 그분이 누구이신가를 통해 입증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의 그영은 그분의 창조 안에서 물 표면에서 운행하셨다(창세기 1:1, 2). 사람이 타락은 했지만, 하나님은 사람과 교제하기를 갈망하셨다. 그분의 영이 움직이셨고, 일하셨는데 그분의 영을 여호와의 그영이라 불렀다(사사기 3:10).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여호와로 부르셨을 때 그 초점은 사람과 그분의 교제에 있었다(창세기 2:8, 9). 사람과 교제하려는 ..

그영의 11가지 내용

“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교훈을 따르며 머물며] 계명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시나니,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그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정말로] 거하시는 것을 아느니라.”(요한일서 3:24) 우리가 받은 그영은 정말 놀랍다. 주와의 교제를 위해서는 그영의 내용, 즉 그영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풍성하게 거주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영의 내용은 적어도 11항목이 있다. 그영의 내용은 모두 다르다. 그분은 하나님의 그영이시다. 그분은 여호와의 그영이시다. 그분은 성결의 그영이시다. 그분은 성령이시다. 그분은 예수님의 그영이시다. 그분은 그리스도의 그영이시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영이시다. ..

그영은 생명을 주신다.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새 상속 언약의 유능한 일꾼으로 삼으시되 [우리를 충분하게 하셨으니] 율법 자구(字句), [기록된 의문]의 일꾼이 아닌 그영의 일꾼으로 삼으셨나니 [율법의] 자구(字句)는 [죄를 밝히고 복종을 요구함으로써] 죽이되 그영은 생명을 주느니라.”(고린도후서 3:6) 하나님은 그영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영은 계속 신성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다. “[율법의] 자구(字句)는 [죄를 밝히고 복종을 요구함으로써] 죽이되 그영은 생명을 주느니라.”(고린도후서 3:6b) 그영은 생명을 주신다. 그러므로 그영은 생명 주는 영으로 부른다(고린도전서 15:45). 우리가 주님께 올 때 우리는 그분이 영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또한 영이다. 우리 안에 영이 있고, 그영..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영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아버지의 말씀을 선포하시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영[의 선물]을 한량없이[아낌없이] 주심이라.”(요한복음 3:34) 그영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우리가 그영이 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하늘과 하늘의 실제를 갖는다. 하지만 우리가 막 구원받았을 때 우리에게 계신 그영은 제한받으셨다. 가끔 우리가 그영을 만지고서 기뻐했다. 시간 대부분 우리는 그영이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고 느꼈다. 이것이 우리가 교회 모임에 가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했던 이유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해 나갈수록, 우리의 영은 먹고 성장할 수 있다. 우리가 점점 자라면서 주님을 따르기를 갈망할수록 우리..

우리는 무엇을 가졌는가? 그영(The Spirit!)이다.

우리는 무엇을 가졌는가? 그영(The Spirit!)이다. “육에서 난 것은 육 [육체에서 난 것은 단지 육체]이요, 그영에서 난 것은 영이니라”(요한복음 3:6) 하나님의 흐름은 아주 풍성하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서 그 안에서 살며 그분과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울 때,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 무슨 의미인가? 그 방법은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이 주어졌는지다. 이 모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게 하신 영이다. 그 방법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바탕으로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를 길러주고 이끌어 줄 그분 자신이신 그영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분 안에 거..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내 안에서 [구세주로] (나를 고수하고, 신뢰하고, 의지하고) 믿는 누구든지 죽더라도 살 것이라.”(요한복음 11:25) 주님은 생명 안에서 부활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흘러내보내셨다. 이 흐름의 최고점은 부활이다. 그분이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선포하셨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절대적인 지배의 모든 힘)는 내게 있다.”(마태복음 28:18) 오늘날 그분이 누구신가? 그분은 왕이시다. 그분은 주이시다. 그분은 모두의 주이시다. 이는 그분 흐름의 최고점이 부활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흐름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부활을 낳았다. 이 영광스러운 부활은 하나님과 사람의 완전한 연합으로 일어났다. 요한복음 1:14에서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