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내 안에서 [구세주로] (나를 고수하고, 신뢰하고, 의지하고) 믿는 누구든지 죽더라도 살 것이라.”(요한복음 11:25)
주님은 생명 안에서 부활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흘러내보내셨다. 이 흐름의 최고점은 부활이다. 그분이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선포하셨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절대적인 지배의 모든 힘)는 내게 있다.”(마태복음 28:18)
오늘날 그분이 누구신가? 그분은 왕이시다. 그분은 주이시다. 그분은 모두의 주이시다. 이는 그분 흐름의 최고점이 부활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흐름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부활을 낳았다. 이 영광스러운 부활은 하나님과 사람의 완전한 연합으로 일어났다. 요한복음 1:14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라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신성을 인류에게 가져다주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활 안에서 그분은 신성 안으로 인성을 이끄셨다. 부활은 하나님과 사람이 섞이고 합병되는 완전한 연합을 선포한다. 부활은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게 한다. 부활하신 주님을 알면, 우리는 그렇게 걱정하거나 계획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부활 안에서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신뢰할만하신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께 온 생명을 신뢰해야 한다. 그분은 그분 자신을 성육신으로 시작해 목자가 되시고, 결국에는 죽은 자에서 부활로 흐르셨다. 그분은 부활이시다. 이제 그분은 부활 안에서 모든 것을 하신다. 만일 우리가 이런 주님이 있다면 우리는 진짜 “큰 주인”을 찾은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큰 주인”을 찾는다. 대학에 들어가면 희망을 느껴 행복해한다. 직장을 찾으면 그때도 행복해한다. 선거에서 이겨도 행복해하고, 승진해도 행복해한다. 그런 후에 또 우리는 더 높은 곳에 올라갈 필요를 느낀다. 더 높은 곳에 이르면 또다시 행복해진다. 석사를 해도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대통령이 되어도 그 이상으로 올라가려고 한다. 사람들은 항상 “큰 주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나에게는 죽음과 부활을 겪은 주님이 있다. 그분은 부활 안에 계시고, 그분은 나의 큰 주인이시다.”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그분을 만지고, 생명에 관해 확신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즐겁고 자신감이 넘친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인은 매우 강하고 매우 높으시다. 우리 주인은 하늘에 계시다. 부활 안에 계신 분으로서 그분은 우리의 모든 책임을 지신다.
그분이 주님이시다. 로맨틱한 삶을 원하는가? 하루는 아들이 말했다.
“아빠는 로맨틱과 거리가 먼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나도 로맨틱하다.”
나도 주님께 로맨틱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분을 더 신뢰하고 그분께 의지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로맨틱하게 사는 것이다. 왜 우리는 평범한 삶을 사는가? 그것은 우리가 다른 것들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직장을 구하면 신이 나지만, 직장 상사가 월급 줄 돈을 어디서 충당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한다. 그런 상사는 믿을 수 없고, 우리의 일은 믿을 수 없지만, 우리의 주님은 믿을 수 있다. 이상하게도 소수만이 주님을 믿고 그분의 사명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우습다. 우리는 주 예수님 외에는 누구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한다. 어느 날 친한 친구에게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라고 권했다. 그는 말했다.
“오, 내가 어떻게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겠어?”
사람들은 주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누구신지 아는가? 내가 말해 주겠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육신이 되시는 말씀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그분은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시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그분 자신을 주셨다. 그분은 생명의 빵이시다. 그분은 생명수시다. 그분은 생명의 빛이시다. 그분은 그분의 생명을 주신 선한 목자시다.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왕 중의 왕이시오, 주 중의 주시다. 이것이 그분의 흐름이다. 그분의 흐름은 정말 영광스럽다.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여 그분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아마도 주님은 학교에 입학하게 하고, 졸업하게 하고, 직장을 잡게 하고, 승진하게 하고, 선거에서 이기게 하시고, 국회의원이 되게 하고 대통령이 되게 하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 우리의 직업이나 학교를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부활이시다. 그분이 실제적인 “큰 주인”이시다. 그분은 부동(不動)하신 분이시다. 나는 젊은 시절에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겼다. 나는 자라면서 그분을 믿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차츰 인생을 알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믿었다. 나는 항상 주님이 최고라고 인정했다. 그분은 가장 사랑스러운 분이시다. 그분은 가장 가치 있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어떤 것보다도 더 신뢰할만한 분이시다. 우리가 주님께 신뢰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가 있고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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