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적인 옷은 우리가 입고 있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옷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의 내면의 삶과 마음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지배적인 생각은 특히 압력을 받을 때 결국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누가복음 6:45). 사도 베드로는 편지에서 우리의 아름다움은 화려한 머리 모양, 금 장신구, 아름다운 옷과 같은 외적인 장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면에서 나와야 한다고 가르쳤다(베드로전서 3:3 ) . 같은 맥락에서 신약성서는 어둠의 일과 육신의 일을 벗고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거듭 가르친다. 이것은 우리가 육체적으로 멋진 옷을 입는 것처럼, 더 중요하게는 의식적으로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의 속성으로 옷 입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너희는 모두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