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18

#에필로그: 행동 취하기

이 책을 읽으면서 주님의 영이 과거나 현재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에게 원망을 품었던 일을 상기시켜 주셨을 것이다. 나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간단한 해방을 위한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하신 것을 느꼈다.하지만 기도하기 전에 성령께서 과거를 함께 걸으시고, 원망했던 사람들을 당신 앞으로 데려오시기를 구하신다. 그분께서 그들이 누구인지 보여주실 때 그분 앞에서 조용히 있으라.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그분께서 그들을 의심할 여지 없이 데려오실 것이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실 때, 당신은 당신이 겪은 고통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두려워하지 마라. 그분께서 당신 곁에서 당신을 위로해 주실 것이다.이 사람들이 당신에게 행한 일에 대한 비난에서 그들을 해방시키면서, 그들 각자를 개별적으로 그려보라. 각자..

미끼 2024.08.14

#14 목표: 화해

“너희는 옛 사람들이, ‘너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내가 그로 하여금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하겠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 라고 말하는 자는, 내가 그로 하여금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하겠으며,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야.’하고 말하는 자는, 네가 그로 하여금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하겠다. 그러므로 네가 네 예물을 제단으로 가져오다가, 네 형제가 너를 대적할 어떤 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네가 거기서 기억하면, 네 예물을 거기에, 제단 앞에 두고, 네 길로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 그 뒤에 와서 네 예물을 드려라.”(마태복..

미끼 2024.08.14

#13 함정에서 벗어나다

그리고 이 소망 안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실족하지 않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의식을 갖도록, 스스로 단련하고 있습니다.—사도행전 24:16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바울은 이를 운동에 비유한다. 우리가 몸을 운동하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한 도시에 있는 동안 사진을 찍기 위해 담벼락을 올랐다. 사진을 찍었을 때 무릎 근육이 삐어서 나흘 동안 걸을 수 없었다.“규칙적으로 운동을 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물리 치료사가 말했다.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부상 위험이 커요.”걸을 수 있게 되자 다른 전문가가 “무릎 근육을 적절한 모양과 상태로 되돌리려면 이런 운동을 해야 합니다.”라고 지시했다. 무릎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몇 달이 걸렸다.사도행전 ..

미끼 2024.08.14

#12 복수: 함정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모든 사람의 눈에 정직한 일들을 준비하라.”(로마서 12:17) 용서하지 않는 범죄를 붙잡는 것은 누군가에게 빚을 지는 것과 같다.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하면, 그는 자신에게 빚이 있다고 믿는다. 그는 금전적이든 아니든 어떤 종류의 대가를 기대한다.우리의 법원 시스템은 잘못을 당하거나 피해당한 당사자를 복수하기 위해 존재한다. 소송은 사람들이 빚을 갚으려고 시도하는 데서 비롯된다.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을 때, 인간의 정의는 “그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고 말한다. 용서하지 않는 종은 동료 종이 빚을 갚기를 원했기 때문에 법정에서 보상을 요구했다. 이것은 의의 길이 아니다.“극진히 사랑하는 자..

미끼 2024.08.13

#11 용서: 주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을 원하든지 기도할 때에 너희가 그것들을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것들을 가지리라. 또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만일 너희가 누군가를 대적하는 것이 있거든 용서할지니, 이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들을 용서하시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1:24–26) 이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불쾌감을 버리지 않는 것의 결과와 불쾌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러나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말씀은 그대로 의미하고 있..

미끼 2024.08.12

#10 우리가 그들을 화나게 하지 않도록

“그러므로 우리가 더 이상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오히려 이것, 곧 아무도 자기 형제의 길에 걸림돌이나 넘어질 기회를 두지 않는지를 판단할지니라.”—로마서14:13 우리는 예수님께서 여행하고 사역을 하시면서 많은 사람을 불쾌하게 하신 것에 대한 논의를 방금 마쳤다.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불쾌해했던 것 같다. 나는 여기서 이것의 반대편을 살펴보고자 한다.예수님과 제자들은 방금 가버나움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사역 순회를 마치고 짧지만, 절실히 필요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왔다.그분의 사역을 위한 기지로 여겨질 만한 곳이 있다면 바로 이 도시였다.거기에 있는 동안 시몬 베드로는 성전세를 징수하는 관리에게 다가갔다. 그때 세관원은 “당신의 선생님은 성전세를 내지 않으십니까?”라고 질문했다(마태복음 17..

미끼 2024.08.10

#9 공격의 바위

“그런즉 그것이 성경기록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당황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로우시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거부한 돌이시니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시고 또 걸려 넘어지는 돌과 실족하게 하는 반석이 되셨으니, 곧 불순종함으로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들에게 그리되셨느니라.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하여졌느니라.” —베드로전서 2:6–8 오늘날 믿는다는 단어의 의미는 약해졌다. 대부분의 사람의 눈에 그것은 단지 어떤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많은 사람에게 그것은 순종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위의 구절에서 믿는다는 단어와 불순종한다는 단어는 반대되는 것으..

미끼 2024.08.09

#8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은 흔들릴 것이다

“그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께서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아직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도 흔드노라, 하셨느니라. 또, 아직 한 번 더, 라는 이 말씀은 흔들릴 수 없는 그것들을 남아 있게 하시려고 만드신 것 중에서 흔들리는 그것들을 제거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느니라.” —히브리서 12:26, 27 이전 장에서 우리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는 기초라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다른 제자들이 기분을 상하게 하여 떠났을 때 시몬 베드로가 남아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떠날 기회를 주셨을 때도 시몬 베드로는 자신의 마음에 굳건히 자리 잡은 것을 말했다. 이제 시몬 베드로에게 주어진 또 다른 시험을 살펴보겠다. 바로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밤이다.예수님께..

미끼 2024.08.08

#7 확실한 근거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기초로 두나니, 곧 단련한 돌이요, 보배로운 모퉁잇돌이며, 견고한 기초로다. 믿는 자는 다급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28:16 믿는 사람은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성급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그의 행동이 제대로 된 근거가 없기 때문에 불안정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박해와 시련의 폭풍에 쉽게 흔들리고 흔들린다. 예를 들어, 시몬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겠다.“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경에 들어오셨을 때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더라.”(마태복음 16:13).여러 제자가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군중의 의견을 열광적으로 공유했다. 예수님은 그들이 말을 마칠 때..

미끼 2024.08.07

#6 현실로부터 숨다

“(그들은)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의 지식에는 이르지 못하느니라.”—디모데후서 3:7 나는 종종 “언제 교회나 사역팀을 떠나야 하나요? 얼마나 심각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나는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 누가 당신을 보냈나요?”라고 대답한다.대부분은 “하나님께서 보내셨어요.”라고 대답한다.“하나님께서 당신을 보내셨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풀어주실 때까지 떠나지 마세요. 주님께서 침묵하신다면, 그분은 종종 ‘아무것도 바꾸지 마. 떠나지 마. 내가 너를 두었던 곳에 머물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떠나라고 지시하실 때, 당신은 사역의 상태에 상관없이 평화롭게 떠날 것이다.“이는 너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화평으로 인도될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

미끼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