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체포 된 예수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컬트 지도자 그는 비사리온으로 알려진 세르게이 트롭이다. 시베리안 예수 이야기 많은 사람이 수세기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환생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는 항상 꽤 거칠다. 그러나 ‘시베리아 예수’사건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흥미로운 사건 중 하나다. 세르게이 아나톨리예비치 토롭(Sergei Anatolyevitch Torop)은 ‘새 생명을 주는 자’라는 뜻의 비사리온(Vissarion)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장발의 전직 교통 경찰관은 많은 사람이 ‘최후의 성서 교회’라고 부르는 이단으로 묘사하는 종파의 지도자다. 하나님의 아들? Vissarion은 30년 전에 계시라고 말한 것에 따라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한 후 교회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