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왕은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사무엘하 19:4) 우리는 마지막으로 사무엘하 18장에서 다윗이 반역한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무엘하 19장에서도 그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사무엘하 18장에서 다윗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다윗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사무엘하 19장에서 하나님은 요압을 보내 다윗을 이 늪에서 건져내셨고, 요압은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딜레마를 슬픔과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다윗의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