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은 마음이 몹시 상하여 문 위 다락방으로 올라가 울었습니다. 그가 올라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네 대신 죽었더라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사무엘하 18:33) 압살롬의 반란은 처음 성공한 것처럼 보였던 것만큼이나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아버지 다윗 왕을 예루살렘에서 몰아내고 곧바로 승리한 후, 그는 잘못된 조언에 귀 기울였고 초기의 성공을 재빨리 이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군대가 소집되어 자신이 지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고, 그가 군대를 이끌고 전투에 나섰을 때 그들은 순식간에 패배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을 생포하라는 명확한 명령을 내렸지만, 오랫동안 다윗과 함께했던 군인 요압은 무력하게 항복한 압살롬을 죽였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