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종이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을 이삭에게 고했다. 이에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그녀를 맞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리고 이삭이 리브가를 사랑했으며, 자기 어머니가 죽은 후에, 이삭이 위로를 받았다. 그 뒤에 아브라함이 다시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그두라였다. 그리고 그녀가 그에게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다.” (창세기 24:66-25:2). 창세기 24장 끝에서 아브라함의 종은 그가 이삭을 위해 찾은 신부 리브가를 메소포타미아에서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은 이때 ‘남쪽 지방’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 만남이 일어났을 때, 그것은 ‘황혼’의 ‘들판’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