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신부를 찾으라 13

아내와 함께 그리스도는 보좌에 앉으셨다.

“그리고 그 종이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을 이삭에게 고했다. 이에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그녀를 맞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리고 이삭이 리브가를 사랑했으며, 자기 어머니가 죽은 후에, 이삭이 위로를 받았다. 그 뒤에 아브라함이 다시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그두라였다. 그리고 그녀가 그에게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다.” (창세기 24:66-25:2). 창세기 24장 끝에서 아브라함의 종은 그가 이삭을 위해 찾은 신부 리브가를 메소포타미아에서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은 이때 ‘남쪽 지방’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 만남이 일어났을 때, 그것은 ‘황혼’의 ‘들판’에서 일어났다(..

구속, 혼인(상속구속)

“그때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보고는 낙타에서 내렸다. 왜냐하면, 그녀가 그 종에게, ‘들에서 우리를 만나려고 걸어오는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말했고, 그 종이, ‘나의 주인이십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리브가가 베일을 써서, 자기를 가렸다. 그리고 그 종이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을 이삭에게 고했다. 이에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그녀를 맞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리고 이삭이 리브가를 사랑했으며, 자기 어머니가 죽은 후에, 이삭이 위로를 받았다.”(창세기 24:64-67). 창세기 24장에서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을 위해 신부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끝날 무렵, 종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신부를 이삭이 있는 곳으로 옮기고, 이삭은 그녀..

땅에서 하늘들로 출발

아브라함의 종 그의 일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신부를 찾아 그녀를 준비시키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일은 준비된 신부를 메소포타미아에서 데려와 기다리는 신랑에게 선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날이 저물어 가는 무렵에 신랑은 자신의 집과 신부의 집 사이에 특정 장소에서 종이 찾고 준비시켜 데려오고 있는 신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오늘날 분배의 시대에서도 이 땅 위에서 성령님이 신부를 찾고 준비시키는 사역은 계속 진행 중이다. 이어 분배의 시대가 끝나는 시점에는 결정적인 일이 있을 것이다. 성령님은 이 땅 위에서 준비된 신부를 데리고 가서 기다리고 있는 신랑에게 선물로 드릴 것이다. 그리고 그때 교회 시대가 끝나는 날 신랑은 아버지의 집과 신부의 집 사이의 특정 장소에서 성령님이 찾..

신부를 찾았다.

리브가가 일어나 그녀의 소녀들과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랐고, 그 종은 리브가를 데리고 그의 길을 갔다(창세기 24:61). 하나님의 그영은 사람의 영원한 구원과 관련 있는 사역을 수행하시려고 거의 6,000년 간 세상에 계셨다. 사람의 날에 그영은 생명 없는 자 안으로 생명을 호흡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죽음과 피흘림으로 이것을 행하셨다. 성령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일뿐만 아니라 죽음과 피 흘림의 필요하다는 가르침이 창세기 처음 네 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영은 죽음과 피흘림을 통해 타락한 사람 안으로 생명 호흡을 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적인 진리들, 즉 첫 번째 언급의 원칙을 세운 것은 이후의 모든 성경 전체에 걸쳐 변하지 않고 남아 있다. 이런 점에서 성령님의 일은 창세기의 처음 두 장에서 황폐해진..

리브가의 반응

“그리고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 그녀에게 말했다.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겠느냐?’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자기들의 누이 리브가와 그녀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의 사람들을 보내며, 리브가를 축복하여,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우리의 누이다. 너는 수십억의 어머니가 되어라. 그리고 네 씨가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의 문을 소유하게 하라.’ 그리고 리브가가 일어나, 자기 소녀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갔다. 그렇게 해서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자기 길로 갔다.”(창세기 24:58-61)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의 신부를 얻기 위해 메소포타미아로 그의 늙은 종을 보냈다. 그 종은 신부가 아브라함의 친족(가족)에서 찾아야 한다고 특별한 지시를 받았다. 그의..

한새사람으로 초대됨

창세기 24:58에서 리브가가 받은 질문이 있었다. “저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이 질문에 리브가는 반응하고 대답했다. “네, 따라가겠어요.”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라도 직면하고, 맞닥뜨리게 되는 아주 중요한 질문과 대답이다. 이 질문과 대답은 한 사람이 구원을 받는 이유와 관계가 있다. 한 사람이 계시 된 목적을 위해 구원을 받았고, 이 구절의 질문과 대답이 구원받는 기본적인 단계다. 그영의 사역 성령님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신부를 찾으시려고 세상 아니 교회에 계신다. 이것은 창세기 24장에 관한 이야기다. 이 장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영원한 구원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영원한 구원은 창세기 22장에서 볼 수 있다. 이 장은 오히려 구원의 목적에 관한 것이요, 오늘날 교회 시대에 말씀하신 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새사람을 기다림

“너희도 또한 진리인 말씀을, 곧 너희를 구원하는 기쁜 소식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또한 그분을 너희가 믿은 뒤에, 너희가 그 약속하신 거룩하신 성령님으로 봉인되었다. 이 성령님은,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는 찬양에 이르도록, 구속될 때까지 우리가 받는 상속재산의 보증금이시다.”(에베소서 1:13, 14). 에베소서 1:13, 14는 주로 그영의 사역을 다루고 있다. 그영의 사역은 사람이 구원받는 때에 일어난다(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1:5). 에베소서 1:13에 그영의 사역 즉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봉인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성령의 일은 비록 사람이 구원받을 때 일어났지만, 사람이 구원받을 때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지나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