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맏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로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을 잊게 하셨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로 내가 고난받던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창세기 41:51, 52) 요즘 우리는 아이들의 이름을 신중하게 고르고, 종종 아기 이름 책을 찾아 각 이름의 의미를 살펴보곤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우리 자신과 미래의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수천 년 전,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서 행하신 일을 나타내기 위해 두 아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우리가 그 이름들의 의미를 알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행하셨는지 깨닫게 됩니다. 먼저, 요셉이 아들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