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으면 그들은 갇힌 자들 가운데서 몸을 굽히고, 죽임을 당한 자들 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다.』( 이사야 10:4 ) 강력한 아시리아 제국이 이스라엘 왕국을 위협했지만, 이스라엘은 그 위협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주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기를 원했고, 그들의 「독립 선언」은 그들의 멸망을 초래할 것이었습니다. 멸망은 반드시 보복하시는 하나님의 손에서 직접 올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스스로 멸망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아시리아의 위협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