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2

앞으로 나아가다

다윗은 온 백성을 모아 랍바로 가서 쳐부수고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들의 왕의 왕관을 그의 머리에서 벗겨 냈습니다. 그 왕관은 금 한 달란트에 ​​보석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다윗의 머리에 씌웠습니다. 그는 또한 성에서 노략물을 많이 가져왔습니다(사무엘하 12:29, 30). 다윗은 이제 반대편에 서 있었습니다. 죄악을 넘어, 숨은 것을 넘어, 자기기만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넘어섰습니다. 그는 자책과 겸손한 회개의 아픔을 넘어, 심지어 징벌의 첫 번째 타격도 넘어섰습니다. 연기가 걷히고 먼지가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메시지는 『앞으로 나아가라』였습니다. 이 구절은 사무엘하 12:29, 30 앞의 구절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다윗과 밧세바의 간음으로 태어난..

뜨거움을 느끼다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아 준 아이를 치시니, 아이가 병들었습니다. 다윗은 그 아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금식하고 집에 들어가 밤새도록 땅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집안 장로들이 일어나 그에게 가서 아이를 땅에서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그는 응하지 않았고 그들과 함께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 아이가 죽었습니다(사무엘하 12:15-18). 어떤 면에서는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다윗 왕의 스캔들, 죄, 은폐, 그리고 하나님과의 거리감으로 점철된 시대는 그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끝났습니다. 그는 마침내 오랫동안 그를 짓누르던 고백되지 않은 숨겨진 죄의 사슬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