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영의 열매

그리스도 안의 아름다움: 성령의 열매

Hernhut 2023. 9. 28. 13:40

 

 

우리의 영적인 옷은 우리가 입고 있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옷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의 내면의 삶과 마음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지배적인 생각은 특히 압력을 받을 때 결국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누가복음 6:45).

 

사도 베드로는 편지에서 우리의 아름다움은 화려한 머리 모양, 금 장신구, 아름다운 옷과 같은 외적인 장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면에서 나와야 한다고 가르쳤다(베드로전서 3:3 ) .

 

같은 맥락에서 신약성서는 어둠의 일과 육신의 일을 벗고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거듭 가르친다. 이것은 우리가 육체적으로 멋진 옷을 입는 것처럼, 더 중요하게는 의식적으로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의 속성으로 옷 입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너희는 모두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 - 갈라디아서 3:27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어찌하여 육체의 욕심을 채우려고 생각하지 말라.”- 로마서 13:14


“너희가 가르침을 받았으나 너희의 이전 생활 방식을 좇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너희 마음의 태도를 새롭게 하여 거룩하게 되도록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참된 의와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같으니라.” -에베소서 4:22-24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실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골로새서3:9, 10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성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영의 인도를 받는 자가 맺는 열매다. 성령의 내주하심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의 삶에 이러한 미덕을 만들어낸다. 그것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상호 의존적 속성이며 고립되어 작용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성숙의 표시이며, 육체를 벗고 성령을 입는 성령의 통제를 받는 삶의 산물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일을 금지할 법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성령으로 살므로 성령과 보조를 맞추자.” - 갈라디아서 5:22-25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나?

  1. 거듭남으로써 열매를 맺는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성격 특성과 다르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하고 하나님의 그영을 통해 거듭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하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면 하나님을 점점 더 닮아갈 수 없다.
  3. 그리스도를 닮기를 소망하며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4. 시험과 시련을 통해 열매를 맺는다. 시련은 열매를 맺기 위한 비옥한 땅이다. 압력이 없을 때 우리 대부분은 매우 친절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시련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 가운데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광을 돌리겠다는 의식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이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까?

  1. 우리가 성령의 속삭임을 무시할 때이다.
  2. 하나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할 때다.
  3. 스트레스와 이 세상의 염려가 우리를 압도하도록 허용할 때이다.

 

왜 귀찮게?

  1. 열매를 맺지 못하면 끊어질 것이다(요한복음 15:2).
  2. 우리 주변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열매가 많거나 적음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열매 없으면 대사가 될 수 없다. 성경은 우리의 열매로 우리를 알 수 있다고 가르친다. (마태복음 7:20). 사과나무는 사과를 맺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비유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당신에게 열매가 없다면 당신의 교회 생활은 의미가 없게 될 수 있다.
  4. 하나님과의 동행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꽃을 피운다.

 

그렇다면 무엇을 갖고 싶나?

날마다 성령과 동행함으로써 아름답고 풍성한 마음과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추악하고 열매도 없고, 괴팍하고, 불순종하는 육신의 존재로 산다면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될 것이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