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처녀가 나아가다 열 처녀는 계시된 약혼, 즉 신랑과의 만남으로 이어질 확실한 방향으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본에서 마태복음 25:1 끝에 『그리고 신부』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이 구절을 『...신랑과 신부』로 읽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잘못된 설명에 근거한 서기관의 삽입이거나 한 사본에서 다른 사본으로 복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도입된 서기관의 오류입니다.이러한 단어를 추가하면 비유의 전체 구조가 맥락(앞에 있는 두 비유와 뒤에 있는 한 비유)뿐만 아니라 비유 자체의 내적 가르침과도 완전히 어긋나게 됩니다.열 처녀가 환난이 끝날 때 그리스도께서 지상으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부 해석가(전부는 아님)는 마태복음 25:1 끝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