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우리는 무엇을 가졌는가? 그영(The Spirit!)이다.

Hernhut 2022. 5. 5. 00:00

우리는 무엇을 가졌는가? 그영(The Spirit!)이다.

 

육에서 난 것은 육 [육체에서 난 것은 단지 육체]이요, 그영에서 난 것은 영이니라”(요한복음 3:6)

 

하나님의 흐름은 아주 풍성하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서 그 안에서 살며 그분과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울 때,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 무슨 의미인가? 그 방법은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이 주어졌는지다. 이 모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게 하신 영이다. 그 방법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바탕으로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를 길러주고 이끌어 줄 그분 자신이신 그영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분 안에 거주하는 방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대를 이어 우리에게 남긴 풍성도 우리에게 주셨다. 이 풍성은 영적인 서적과 찬송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찬송가는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물이다. 많은 성도가 주님 앞에서 체험한 영감과 풍성과 본질에서 나오는 온화한 말인 찬송가를 누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경은 때때로 소화가 쉽지 않은 커다란 빵 덩어리와 같다. 찬송가는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우유다.

 

기억하라. 그영은 1순위다! 그영은 우리의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육에서 난 것은 육 [육체에서 난 것은 단지 육체]이요, 그영에서 난 것은 영이니라”(요한복음 3:6)

 

우리 가운데는 그영으로 난 영 즉 하늘에 속한 영이 있다. 우리 가운데 육으로 난 육 즉 무가치한 자도 있다. 우리의 존재, 특히 우리의 영이 우리가 주님을 만지고 주 안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성경이다. 세 번째 방법은 찬송이다. 네 번째 방법은 기도다. 우리는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섯 번째 방법은 동료들이다. 주님은 많은 영적인 동료들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주님 안에서 살고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주님을 누리는가? 첫 번째 답은 영이다. 우리는 그영에서 난 인격이다. 우리는 우리 부모에게 서 난 우리 육신을 가졌다. 우리가 다시 태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그영을 받는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입증하시는 분이 그영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얻지 못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게 하신 영이라는 그릇을 가졌다. 우리가 하나님을 갖지 못했지만, 우리 안에 있는 이 그릇은 하나님을 갈망했다. 어느 날 우리는 구원받았다. 우리는 그분께 부르짖고, 기도하고 회개했다. 그러자 주님은 우리 안에서 사시기 시작했다. 우리의 영이 살게 하셨다. 그때 우리는 다시 태어났다. 우리는 또 다른 인격이 되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흥미 있는 사람들이 되었다. 우리는 이중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한 부분은 우리 몸으로 표현된다. 다른 부분에서는 우리 영으로 표현된다. 우리는 이렇게 복잡한 상태로 그영에서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은 우리가 영이라고 직접 말한다.

 

육에서 난 것은 육 [육체에서 난 것은 단지 육체]이요, 그영에서 난 것은 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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