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들처럼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입으십시오. 서로 용납하고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골로새서 3:12, 13) 골로새서 3장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백성을 새 사람(들)으로 만드시는 놀라운 사역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본을 따라 만들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롭고 참된 정체성,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만들어진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것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며, 이는 예수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