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제 너희는 이 모든 것, 곧 분노와 분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더러운 말을 벗어 버리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렸으니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골로새서 3:8, 9 ) 앞 구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종류의 죄를 버리고 스스로 죽었다고 여겨야 하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악명 높은 죄, 즉 성적인 죄와 탐욕에 대해 썼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이 악명 높은 죄보다 더 중요한 죄, 즉 모든 죄, 심지어 우리가 「더 작은」 죄라고 생각하는 죄까지도 염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제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라고 썼습니다. 바울이 여기에 열거한 죄들(분노, 격분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큰 위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