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그분은 생명의 빵이 되셨다.

Hernhut 2022. 5. 3. 13:5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나는 생의 빵이라. 내게 오는 자들은 절대 굶주리지 않을 것이요, 내 안에서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절대 목말라하지 않고, [그 사람들은 영적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요한복음 6:35)

예수님은 나는 ~이다라는 단어를 복음서에서 20회 이상 사용하셨다. 특히 기억에 남는 곳들은 나는 ~이다가 그분의 신성과 인간과의 관계를 구세주로 선포하게 될 때 은유적으로 표현된 곳이다. 요한복음 8:12에서 빛으로, 10:9에서 문으로, 10:11에서 선한 목자로, 11:25에서 부활로, 14:6에서 길, 진리, 생명으로, 그리고 15:5에서 포도나무로 표현되셨다.

 

주님의 흐름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분은 육체가 되시는 말씀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그분은 하늘에 이르게 하는 사닥다리시오, 우리의 구세주시다. 그분은 모든 사람이 그분을 누리도록 그분께 오기를 갈망하시고, 그분 안에 거하기를 원하신다. 이 거주함은 위치만이 아니라 실행과 체험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생명의 빵이라. 내게 오는 자들은 절대 굶주리지 않을 것이요, 내 안에서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절대 목말라하지 않고, [그 사람들은 영적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요한복음 6:35)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시오, 생명의 왕이시오, 또 생명의 빵이시다.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하늘에 속한 성분, 맛으로 가득하다. 그것은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은혜로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풍성을 따라 우리에게 내려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이 빛으로 계신 하나님이시요, 의로움과 거룩함과 영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접근해 그분을 누리지도 못한다. 그분은 그분의 존재를 흐르게 하시고 우리가 누리도록 음식이 되신다.

 

놀라운 빵이시다. 그 빵의 성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 빵의 구조는 우리가 사랑하고, 갈망하고, 의지하고, 누리고, 참여하는 주님이시다. 생명의 빵이시다. 우리가 기도하고 부르짖고 탄식하고 간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올 때, 우리는 생명의 빵으로 거듭난 우리의 영으로 주님을 누린다. 그분이 얼마나 만족함이 있는지! 우리의 맛은 낮고, 야비하고, 타락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생명과 본질로 거듭나고, 우리는 신성하고 하늘에 속한 음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맛을 갖게 된다. 우리는 주님을 우리 생명의 빵으로 누릴 수 있다. 그분은 우리의 영적인 음식이시다. 우리는 사랑과 거룩함과 의로움과 빛과 기쁨과 평강의 무한한 공급으로 그분을 누린다. 이 공급은 하나님의 흐름에서 나온다. 흐름이 우리 안으로 흘러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빵이시기 때문이다. , 우리는 하늘에 속한 이 맛을 소중히 여긴다. 하늘에 속한 빵의 풍성은 우리의 존재가 된다. 얼마나 놀라운 흐름인가! 이 흐름이 우리 안으로 흐르는 흐름이라니 정말 놀랍다. 주님께로 와 그 놀라운 흐름을 체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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