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하니라”(요한복음 1:29)
침례자 요한은 지금 궁극적이고 마지막 희생인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성취된 유월절 어린 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분의 흐름은 그를 세상 죄를 사해 주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게 했다. 우리가 주께 올 때, 우리는 은혜와 진리와 쉴 수 있는 장막에 이르게 된다. 주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흐르신다. 한 면에서 그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다른 한 면에서 그분은 우리가 누리기에 충분하다. 그분은 세상 죄를 짊어지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주님께 오는 모든 사람은 죄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올 때 우리의 죄는 모두 용서되었기에 기뻐해야 한다.
오! 예수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기쁨이라네.
상처 입은 마음이 치유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네!
그렇게 큰 죄는 아니지만, 그분은 죄를 용서하실 것이요.
그분께서 느끼지 못하는 슬픔도 없노라.
우리는 이런 찬송이 필요하다. 나는 “그렇게 큰 죄는 아니지만, 그분은 죄를 용서하실 것이요.”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그분이 하나님의 어린양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들이 풀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오길 원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흐름을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스스로 밖으로 흘러나오실 때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셨다. 우리는 먼저 “주님, 당신은 저의 구세주십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우리 생명 가운데 있는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 그 죄들은 용서되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의롭다. 얼마나 달콤한 일인지!
그분은 또 작으시다. 그분은 우리의 누림을 위한 작은 어린양이시다. 그분이 우리의 죄들을 짊어지시기 때문에 그분은 크시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누릴 수 있기에 작은 어린양이시다. 이 어린양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 죄를 짊어지신다. 이 어린양은 우리의 누림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부크크출판사에서 구속이야기-룻기(성임현) https://www.book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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