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까닭에 우리가 수고하고 [종종 책임을 추궁당하는] 치욕을 당하나니 이는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확신하는] 소망을 두기 때문이라.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오, 특히 [그분 안에서 구원자와 주님으로 그분을 받아들이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는 자들의 구원자시니라.”(디모데전서 4:10)
우리 주는 누구신가? 그분은 생명의 왕이시오, 주이시고, 구원자시다. 바울은 그의 마지막 서신에 기록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오, 특히 [그분 안에서 구원자와 주님으로 그분을 받아들이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는 자들의 구원자시니라.”
주님께서 이미 모든 사람의 구원자이시라면 왜 바울은 “특히 [그분 안에서 구원자와 주님으로 그분을 받아들이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는 자들”이라고 추가했을까?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지만 모든 사람이 그분을 갈망하지 않는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이시지만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으신다. 많은 사람은 그분을 존경한다. 하지만 그분은 “특히 [그분 안에서 구원자와 주님으로 그분을 받아들이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는 자들”의 구원자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믿는 자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말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제가 당신에게 의지할 때마다 제게 구원의 시간이 되나이다. 당신은 나의 구원자십니다. 당신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고, 특히 믿는 자들의 구원자십니다. 전 당신 안에서 믿고 당신 안에 [확신하는] 소망을 둡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서 저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하자. 그분은 우리의 주님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소중한 주님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따르고, 그분을 사랑한다. 이것보다,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를 구원하신다. 더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을 때 우리를 구해주신다.
“이 세상에서 위로나 환호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한숨과 울음이 나를 감싸고 있을 때”
이 때 우리는 그분께 말할 필요가 있다.
“당신을 저의 구원자십니다. 저를 구해주세요.!”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죄가 있는가?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시다. 우리가 자유함이 없는 속박이 있는가?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시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통이 있는가?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시다. 우리가 할 방법이 없는가? 그분이 구원자시다. 그렇다. 그분은 구세주시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자로 그분을 사랑할 필요가 있다.
바울은 그분에 대해 말을 했다.
“그분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의 위협에서 보호하셨으며 또 우리를 건지실 것이니, 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걸었으니 그분께서 또 [위험과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에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고린도후서 1:10).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구세주가 되실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 그분은 믿는 사람의 구세주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한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의 왕이시며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생명의 왕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생명 안에서 그분과 교제를 가질 수 있다. 그분은 주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방법으로 그분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는 슬픔과 행복 속에서도 그분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수고로 그분과 합병할 수 있다. 우리는 그분의 통치와 통치권, 그리고 하늘의 실제를 누릴 수 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시다. 이 말이 얼마나 달콤하고 은혜로운지! 그분은 구세주이시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분은 생명의 왕이시오, 주이시며, 구원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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