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모든 성경은 신성한 하나님의 영감(靈感), 하나님의 호흡하심이다.

Hernhut 2022. 5. 9. 12:12

 

 

모든 성경은 [신성한 영감으로 주신] 하나님의 호흡하심으로 지시하심과 [죄에 대한] 책망과 [오류와 순종의 회복에 대한] 바로잡음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여 사는 법을 배우고, 각인의 정직과 도덕적 용기를 존중하는]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이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신 것이요, 하나님의 호흡하심이다(디모데후서 3:16a). 성경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영감을 받지 않고는 우리는 하나님의 호흡을 갖지 못한다. 이 구절이 하나님의 호흡하심으로 번역이 되었든, 신성하게 계시가 되었든, 하나님에 의해 감동되심이든 같은 의미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모든 성경이 신성한 영감(靈感)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감(靈感)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가 읽는 것은 헛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지지 않고서 성경을 읽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그분을 만지는 것 없이는 그분과 건강한 교제를 갖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분을 볼 수 있고 누릴 수 있다. 그분과의 관계는 점점 더 건강해질 것이다.

 

주님과 교제하기를 갈망하는가?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것은 주님께 더 다가가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이다.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호흡하심이기에 그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얻고, 알고, 누리고, 하나님의 경륜을 보고, 신성한 공급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의 호흡은 우리에게 공급하시고, 영 안에 흐르게 하시는 그영이시다. 하나님의 호흡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신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하심이요, 신성한 영감으로 된 것이요,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만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건강해질 것이다. 이 관계는 많은 영감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분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영감으로 풍성해져야 한다.

 

영감(靈感)이 무엇인가? 영감을 받았을 때 모든 것을 다르게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임에서 형제가 자매를 바라보고 갑자기 그녀가 전보다 다르다고 느낀다. 전에는 그 자매가 많은 다른 사람 중의 한 명이었지만 그 순간 그는 그녀가 아주 특별하게 느낀다. 그녀는 그를 끌어당긴다. 그녀는 그에게 영감을 준다. 이것이 영감이다. 성경을 읽는 것도 이와 같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살 때 그것이 영감으로 불린다.

 

성경은 66권이다. 성경은 수세기 동안 우리와 함께 해왔다. 우리는 많은 느낌 없이 10번이고 20번이고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성경을 읽을 때 오늘은 성경이 달콤한데! 전과 다르네.”라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런 느낌이 있을 때 그 말씀이 살아있는 것이다. 그 느낌은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주님을 누리는 이유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호흡을 내뿜으시고, 그분의 영감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을 읽는 건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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