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누가 신실하고 지혜 있는 종이겠느냐? 주인이 와서 그 종을 다스리게 하여 제 때에 양식을 주게 하였으면 복이 있으리라.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복이 있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종을 자기의 모든 소유물의 다스리게 할 것이니라. 그러나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이르되, 내 주인이 오는 것을 더디 한다 하여 동료 종들을 때리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시작하면 그 종의 주인이 생각지도 않은 날과 알지 못하는 시간에 와서 그를 두들겨 패고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정하리라. 거기서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니라』(마태복음 24:45-51). (이 책의 이전 장에서 보여 주었듯이, 올리브 담화의 교회 부분에 나오는 네 가지 비유는 모두 정확히 같은 것을 다룹니다.이런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