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하늘 나라는 열 처녀와 같으니, 등잔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갔더라. 그들 중 다섯은 슬기롭고 다섯은 어리석었더라. 어리석은 자들은 등잔을 가지고 갔으나 기름은 가지고 가지 아니하였고, 슬기로운 자들은 등잔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지고 갔더라』(마태복음 25:1-4). 올리브산 담화(마태복음 24:40-51)의 교회 부분에서 두 비유의 서두에서 나온 가르침은 세 번째 비유인 열 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1-13)에서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 세 번째 비유는 비유의 본질에 따라 앞선 두 비유를 설명하는 데 추가적인 빛을 제공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이 세 번째 비유, 열 처녀의 비유에서 『집주인』(이전 두 비유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은 신랑으로 간주되고 『집 하인』(역시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