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생명이 충만하게 되기(1)

Hernhut 2012. 11. 6. 12:49

 

생명이 충만하게 되기(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요,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요 12:24)

 

우리가 씨앗이 되는 첫 번째 원칙이 죽는 것과 매장되는 것, 숨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다음 원칙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생명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건강한 씨앗은 생명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나타남이 없을 때에도 사실입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주님, 제가 죽기를 원합니다. 파묻히기를 원합니다. 매장되기 원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주님, 제가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생명이 어떻게 생길까요? 이 생명이 어떻게 자기 스스로 운용하고 유지할까요?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 각자가 생명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