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생명의 씨앗되기(3)

Hernhut 2012. 11. 8. 13:0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을 것이요, 죽으면 많은 열매를 얻을 것이니라.”(요 12:24)

 

사람이 먼저 구원을 받을 때 생명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생명이 움직이고 작동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는 생명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강력한지를 모릅니다. 그는 이 생명이 얼마나 충만하고 부요하고 또 좋은 것인지를 모릅니다. 그는 이 생명이 드러날 때에 그것이 표현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는 아직 단순히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땅에 떨어져 숨고, 죽음으로써 그 생명의 진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