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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에서 주님을 경배해야 한다

주님은 교회에서 받는 경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에베소서 3:21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교회 안에서 그에게 영광이 있을지어다』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몇 개의 교회를 가지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마태복음 16:18에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라는 단어는 소유를 나타내며 교회가 예수님께 속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분은 몇 개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는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라는 단어는 복수형이 아닌 단수형입니다. 주님은 오직 그분의 한 교회만 세우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4-6에는 일곱 가지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몸은 하나이고 성령도 하나니 너희가 부르심의 소망이 하나인 것과 같으니라. 한..

예배에서의 설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가르쳐질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영광을 얻으십니다. 설교를 전파하는 동안, 듣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잔치합니다. 고린도전서 1:21, 23은 『하나님은 전파된 말씀의 어리석음을 통해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쁘시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이런 종류의 전파와 가르침을 통해서만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종류의 전파는 항상 듣기에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디모데는 디모데후서 4:2-4에서 『말씀을 전파하라. 때가 되든 안 되든 항상 준비하라. 모든 인내와 가르침으로 권면..

예배에서 노래 부르기(4부)

그리스도께서 신약에서 교회 예배에 기계 악기를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으므로, 우리는 언제부터 인간이 『스스로 맡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을까 하고 물을 수 있습니다. 초기 교회 역사에 따르면, 교회 예배에서 기계 악기를 사용한 것은 서기 670년경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는 너무 큰 방해를 주는 오르간을 도입하여 제거했습니다. 서기 775년경에 다시 도입되었지만,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 악기는 여러 해 동안 많은 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3세기에도 유명한 가톨릭 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 악기의 사용에 반대하는 글을 썼습니다. 이는 13세기에도 이 악기가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하나..

예배에서 노래 부르기(3부)

에베소서 5:19에서 우리는 『시와 찬송과 영적 노래로 서로에게 말하며, 주님께 마음으로 노래하고 찬송하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3:16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여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송과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주님께 은혜로 마음으로 노래하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노래에서 서로 말하고, 가르치고, 권면해야 한다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가 노래할 때 하기를 바라시는 일입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기계적인 악기가 노래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말하고, 가르치고, 권면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럴 수 없습니다. 음악이라는 기계적인 악기는 우리가 예배에서 그분께 노래할 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

예배에서 노래 부르기(2부)

음악에는 보컬과 악기 연주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과 진리로 그분을 예배하고자 한다면 어떤 종류의 음악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신약에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노래 부르는 것입니다. 노래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의 한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약 어디에서도 교회 예배에 기계적인 악기를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기계적인 악기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목소리로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 없는 악기로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계적인 악기를 더해도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며 오만하게 생각했습니다. 레위기 10:1, 2에서..

예배에서 노래 부르기(1부)

노래 부르기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매우 확실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신약성경에는 교회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영과 진리로 그분을 예배하기 위해 원하시는 음악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성경구절이 9개뿐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 마태복음 26:30, 『그들이 찬송을 부르고 올리브 산으로 나갔다』. (2) 사도행전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다』. (3) 로마서 15:9, 『이러므로 내가 이방인 가운데서 주를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라』. (4) 고린도전서 14:15, 『나는 영으로 노래하고 또한 이해로 노래하리라』. (5) 에베소서 5:19,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주님의 만찬을 매주 지키기

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만찬에 매달, 분기별로, 매년,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자주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너무 흔해져서 의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에 더 자주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변명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주님의 만찬은 우리가 참여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선택할 때 의미를 잃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년에 두세 번만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더 자주 기도한다면 기도는 의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주님의 죽음이 우리에게 정말로 의미가 있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누가복음 22:19에서 『나를 기념하여 이를 행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우리 주님의..

주님의 만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치르신 위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분과 그분의 희생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의지하도록 주님의 만찬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잊지 않도록 이 기념물을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19에서 예수님께서 주님의 만찬을 제정하실 때, 『나를 기념하여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도록 돕기 위해 행해집니다. 우리 주님의 죽음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 받으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 계획에 따른 것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공의로우실 수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우리의 베풂

우리가 베푸는 방식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50:10에서 『숲의 모든 짐승이 내 것이요, 천 개의 산에 있는 가축도 내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우리에게 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27에서는 『사람은 위로부터 주어지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보다 더 많이 줄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6:38에서는 『주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 품에 담으리니 너희가 쓰는 그 되로 너희도 다시 헤아려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교회가 이 땅에서 사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베푸..

기도

기도에서 우리는 모든 것과 우리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계속 존재하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도에서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과 선하심에 대한 그분의 이름에 찬양, 존귀, 영광,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모든 축복의 근원으로 인정합니다. 또한 그것은 우리 마음의 욕망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에서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내 마음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임이니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에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오직 하나님의 순종하는 자녀들에게만 허락됩니다. 요한복음 9:31에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심을 아노라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의 뜻을 행하면 들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