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씨앗이 되기위한 3가지 원칙

Hernhut 2012. 11. 2. 11: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겠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우리가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고 그분 앞에서 합당한 활동을 하기 원한다면 우리가 배워야할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비결은 우리가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단순하다고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또 우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여전히 우리는 자신에게 “씨앗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라고 물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동역자, 전(全)시간 사역자, 지도자, 장로 등이 되기를 생각한다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자신이 속한 교회나 다른 단체, 직장에서 기둥이 되는 것, 교회나 직장이나 단체에서 활력적인 유익이 된다는 것은 더없는 영광스런 것과 같이 보입니다. 반대로 씨앗은 영광스럽지도 않고, 드러나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거나 드러내집니다. 그렇더라도 우리가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씨앗이 돼야 합니다.

 

우리가 씨앗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땅에)묻힙니다. 즉, 드러나지 않습니다.

둘째, 씨앗은 생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셋째, 씨앗은 자랄 준비가 되고, 열매 맺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씨앗이 되기 원한다면 이 3가지 원칙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큐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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