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섬김에 대한 세상의 원칙

Hernhut 2012. 11. 3. 12:23

 

“진실로 진실로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을 것이요,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많은 시간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를 생각합니다. 우리가 마치 세상에 속한 직업, 경력을 취했던 것처럼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주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어떤 밭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경력을 선택할 때 이런 성격은 우리가 성공하는 데 돕는 것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람, 지식, 에너지가 함께 일을 할 때 우리는 우리의 밭에서 어떤 것을 산출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경력으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 같은 사고방식을 직접적으로 갖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어떤 젊은 청년들은 주님을 섬기기를 갈망할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정말 축복되신 분이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밝고,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있고, 이제 주님을 기꺼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축복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그들은 세상의 원칙에 의하면 사실 경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경력, 필드, 재능, 능력, 에너지를 사용함으로 주님을 섬길 때 섬김의 다른 원칙일 뿐입니다. 사실상 주님을 섬기는 것은 이 땅에 있는 것들과 전체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 큐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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