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를 뿌리는 그분 어떤 사람이 종자를 뿌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지만 종자를 뿌리는 자가 될 수 있는 이는 유일할 수 있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관점과 이상을 뿌리려하고, 그래서 각자가 어떤 종자를 뿌리는 자들이다. 교사나 교수들은 지식을 전하려하고, 음악가들은 그들의 음악을 나누려하고..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13
두 가지 퍼즐 『보라. 종자 뿌리는 자가 종자를 뿌리러 나갔느니라.』(마 13:3) 여기서 주의 말씀은 퍼즐이 있다. 왜 주님은 『한』종자를 뿌리는 자가 아니고, 『그』종자 뿌리는 자라고 말씀하셨는가? 그것은 온 우주 가운데 그분 자신이 유일하신 종자를 뿌리는 분이시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그..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12
마태복음 13장 첫 번째 비유의 서론 마태복음 13장의 첫 번째 비유는 종자를 뿌리는 자의 비유다. 주님은 우주 안에 유일하게 종자를 뿌리는 분이시다. 주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목표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든 끊임없이 우리 안으로 종자를 뿌리신다. 우리가 주님의 종자 뿌리는 것을 추구하러 그분께 올 때 우..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8
큰 가치를 가진 진주 15세기 교회에는 가라지가 가득했다. 겨자씨는 로마카톨릭이라는 거대한 교회가 되었다. 모든 곳에 누룩으로 가득 찼다. 기독교세계는 크게 발효된 한 덩어리가 되었다. 그 때 루터가 나타났다. 그는 주의 관심을 위해 일어났고, 밭에 있는 보물이 되었다. 주님은 루터와 사역하셨다. 결국..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7
밭에 숨겨진 보물 수모는 이제 끝났다. 모든 것이 다 소망 없어 보이고, 하나님께서 포기하셔야 할 것만 같아 보인다. 하지만 그분은 밭으로 지역교회를 보시고, 그 밭에 보물이 숨겨져 있음을 보여 주신다. 보물을 발굴해 내는 대신에 주님은 찾은 곳을 숨겨두고서 밭 전체를 사신다. 밭은 보물이 아니지만..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5
누룩 결국 가라지들의 약함으로 시작한 누룩은 모든 것에 침입하여 퍼지게 하고 큰 나무로 자랐다. 이제 교회생활은 하나님의 머리되심 없이 한 시스템, 한 통제를 받으며 일상화 되었다. 이것이 교파교리다. 교파교리는 종교적 실행 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교파교리는 순수한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5
겨자씨 작은 겨자씨가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작은 교회가 온 세계를 덮을 정도의 큰 규모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작은 지역교회조차도 그 그늘에 앉을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기를 갈망한다. 『얼마나 즐..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4
밀알과 가라지들 좋은 종자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유익한 좋은 곡물, 열매를 산출한다. 마태복음 13장에서는 밀알로 표현됐다. 교회가 아직 완전하게 변화되지 않은 이들과 함께 모이기 때문에 회개치 않은 종교적인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슬며시 들어오기 쉽다. 교회에는 가라지들도 있다. 그들은 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3
종자를 뿌리는 자 종자를 뿌리러 가는 자의 비유는 하늘들의 왕국의 시민들이 되기 위해 죄인들을 회개케 하고, 이 왕국의 영역으로서 교회를 산출하는 것을 묘사한다. 종자를 뿌리는 주님 없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사역하는 지역교회 없이 사람들이 하늘에 속한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2
하늘왕국의 미스터리들 예수님은 이 비유들이 하늘왕국의 비밀들을 벗겨내셨다고 말씀하셨다(마 13:11). 그분은 또 종자 뿌리는 자의 비유가 왕국말씀이라고 말씀하셨다(마 13:19). 그리고는 곧바로 하늘들의 왕국에 대한 다른 비유들과 비교하셨다(마 13:24, 31, 33, 44, 45, 47). 그분은 왕국의 아들들(마 13:38), 그분의 왕..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