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큰 가치를 가진 진주

Hernhut 2019. 2. 7. 20:37


15세기 교회에는 가라지가 가득했다. 겨자씨는 로마카톨릭이라는 거대한 교회가 되었다. 모든 곳에 누룩으로 가득 찼다. 기독교세계는 크게 발효된 한 덩어리가 되었다. 그 때 루터가 나타났다. 그는 주의 관심을 위해 일어났고, 밭에 있는 보물이 되었다. 주님은 루터와 사역하셨다. 결국 모든 곳에 희망을 주었다.

그 때의 그 밭은 오늘만큼 선명하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모든 지역교회 안에서 어떤 보물을 얻기를 갈망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보물과 함께 사역하실 때 모든 밭은 끌어 오르게 될 것이다. 모든 밭이 끌어 오려질 수 있다면 교회들은 진주가 될 것이다. 진주 속에는 종자의 생명이 있다. 이것이 교회의 역사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역사다. 나는 얼마 전 힘든 시기를 겪은 많은 교회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강하게 일어선 소수의 교회 때문에 모든 교회가 구출되었다. 가끔 그 상황과 환경 등을 구하는 데는 단 한 사람만이 필요하다. 이들이 보물들이다. 그들은 숨겨져 밭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밭의 축복이 되었다. 이들은 주님께서 갈망하시는 큰 가치를 지닌 진주를 산출할 것이다.

종자들은 개개인들에게 뿌려졌고, 오랜 시간 자라면서 단체적인 진주 안으로 부정적인 과정이 거쳐 처리됐다. 이것은 심오하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이 진주를 얻어야 했기에 모든 것을 파셨고, 심지어 그 진주 때문에 그분 자신이 죽으로 오셨다. 이제 그분은 밭에 묻힌 이들 즉 보물들을 찾고 계신다. 그들은 진주가 이기는 자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런 보물이 되게 하소서.

    

하이야복음 선교회/ 그날교회에서 성경을 함께 연구할 파트타임, 전시간사역자들을 모집합니다. 

집회할 장소를 제공해 주실 교회당이나 사무실도 기다립니다.

010-257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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