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곱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때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의 아들 중 하나인 삽을 죽였습니다.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곱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동생을 죽였습니다. 그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습니다. 다시 가드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키가 큰 사람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여섯 개씩, 발가락이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네 개였습니다. 그는 거인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였습니다. 이 네 사람은 가드에서 거인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다윗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쓰러졌습니다.』(사무엘하 21:18-22) 영광스러운 통치의 황혼기였습니다. 다윗 왕은 이제 더 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