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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세상의 끝은 무엇인가?

Hernhut 2016. 2. 8. 10:13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왔다. 그리고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정말 그렇게 될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끝날 것인가? 세상의 끝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거의 2,000년 전 나사렛 예수님의 제자들은 줄곧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왔던 질문을 그리스도께 던졌다.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24:3)

 

모든 시대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 주제에 관해 궁금해 왔다. 과연 세상이 문자적으로 끝날 것인가? 그렇다면 언제, , 어떻게 일어날까? 성경은 이 중요하고, 충격적인 질문에 관해 뭐라 말하는가?

 

여러분의 관심은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그 때가 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여러분의 주된 초점은 다가오는 그 때를 위한 영적준비를 하도록 하나님을 추구해야 한다.

 

종교적인 사람들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각계계층의 사람들은 세상 종말의 가능성에 관해 우려를 나타냈다. 정치인, 교육자, 과학자들은 수많은 이유로 우리 이 세상에 대한 잠재적 멸망을 예언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인류의 멸망의 원인으로는 핵전쟁, 환경파괴와 재난, 행성오염, 과밀인구, 죽음을 초래하는 질병, 소행서이나 행성과의 충돌 등을 들 수 있다.

 

공중으로부터 와서 파괴될 가능성

이러한 가능성 중 어떤 것이 일어날 개연성이 낮다고 하더라도 실제 위험성이 존재하는 다른 것들이 있다. 최근 몇 년에 발견된 거대한 충돌 분화구 수가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과학자들은 지구와 죽음을 초래하는 소행성 사이에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믿는다. 이런 강력하게 일어나는 충돌의 결과가 무엇일까? 뉴욕시립대 이론 물리학 교수 미키오 카쿠는 지름 1km나 되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함으로 우주의 대혼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한다. 그 충격여파는 미국의 많은 부분을 납작하게 만들 것이다. 만일 그것이 바다에 떨어지면 해일이 일어나는데 그 해일이 지구의 대부분의 해안 도시에 홍수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1.5km 이상 높이로 올라갈 것이다.”1)라고 말했다. 에 기록하고 있다. 1908년에 시베리아 외딴지역에 혜성이나 유성이 떨어져 폭발했다. 비록 그것이 대략 직경이 약 47미터로 비교적 작은 것이었지만 그것은 숲 1,000평방미터를 불살랐고, 8억 그루의 나무를 쓰러뜨렸다. 에너지는 천체에서 떨어지는 것이 대형의 수소폭탄과 같은 것일 것이라고 추산된다. 그 결과로 초래된 미진은 멀리 떨어져 있는 하와이에서도 관측된다고 기록되었다.

 

증가하는 핵 위협

인간성을 파괴하는 모든 가능한 수단 중에서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핵무기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제기한다. 유전자는 병 안으로 다시 넣어 둘 수 없다. 호주의 이론가 울리치 코트너는 이런 식으로 그것을 표현했다. 핵 위협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모든 생명체가 끝날 가능성이 우리의 실제적인 부분이다.”2)

 

어떤 냉철한 과학자들은 핵 폐지가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한발 더 나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칼 세이건이 죽기 전 핵무기 개발과 시스템 생산이 조만간 세계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3)이라고 기록했다. 냉전이 끝남으로 나라들 사이에 벌어질 핵전쟁의 전면전 가능성은 당분간 약화된 적이 있지만 핵을 갖춘 국가가 점점 추가되어 다시 핵전쟁의 위협이 다시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근래에 들어와 핵실험이 빈번해지고 있고, 심지어 수소폭탄을 개발해 성공적 실험을 마친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성공적으로 개발했을 때 핵보유국, 의심국가, 과거에 보유했던 국가를 포함해 15개 나라가 넘는다. 더 나아가 5만개 이상의 핵무기가 세상에 존재한다. 이로서 위험할 정도로 불안한 장소가 많이 존재한다. 아무도 테러리스트의 생각을 감히 묵살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없다.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의 손에 핵장치가 있어 버튼을 누를 수 있기만 하다면 그들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목표를 쫒아서 그들은 사용할 것이다.

 

낙관적인 과학자들은 과학과 기술로 계속해서 발견하고, 그 나라들이 연합적 세계의 문명을 개발하는데 함께 일을 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깨달을 것이라는 생각을 믿고 있다. 하지만 카쿠박사는 배경에는 항상 핵전쟁의 가능성,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발생, 그리고 환경파괴가 도사리고 있다”4)고 시인했다.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가?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아마겟돈이 우리 세대에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레이건 정부 당시 국방부장관 캐스퍼 와인버거는 나는 세계가 하나님의 움직이심으로 끝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소망하지만 매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5)고 레이건 대통령이 말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전 프랑스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은 인류의 상태에 주석을 달았다. 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그것을 느끼기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만일 그것을 알았다면 재앙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6)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는 세상의 오래 지속됨을 추측했다. 그는 생존이 가능하다면 두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핵무기 발명, 그리고 국제적인 환경 위기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7)고 말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우리가 문명의 끝으로 치닫고 있음을 많은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도 관심을 갖고 나누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불안의 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세상에 있는 아주 작은 것들이 확실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세계종말에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적이 있는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는 종말의 전염병 취급을 한다. 한국에도 있었지만 그들은 세계종말에 관해 예측한 과거 실패한 사례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난은 어느 정도 정당화 되고 있다. 최후 심판에 대한 예측은 수세기동안 이어져왔다. 그러나 그 시간은 맞지 않았다. 대부분의 이러한 예측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선의로 한 것이었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연대순은 성경에 있는 몹시 잘못 해석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을만한 지식을 찾을 수는 있는가? 찾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성경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종말에 대해 어떤 것을 말하는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종말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가? 그렇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시대의 끝

비록 우리가 시간을 알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성경이 세상종말을 예언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었인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종말에 관해 물었을 때 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의미하는 세계에 관해 말하고 있지 않았다. “세상, 세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는 아이온aion이요, 영어는 이온eon이다. 둘 다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의 관점이나 중심에서 봤을 때, 역사적으로 구별되는 시기를 말하는 에이지age, 특정한 사건에 의해 다른 시대들과 구별되는 시대를 말하는 이어라era, 그리고 중요한 사건이나 변화가 일어난 시대를 말하는 에포크epoch”.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성도들은 메시야의 다가오시는 시대를 대언하는 구약성경의 많은 대언을 알고 있었다. 사탄의 기만적인 지배 아래에서 땅위를 인간이 통치하고 있는 오늘날은(요일 5:19) “이 악한 현 세상으로 바울에 의해 설명되어졌다(1:4).

 

신약성경에서 세상으로 번역된 또 다른 그리스어는 코스모스kosmos. 코스모스kosmos는 육적인 행성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지만 사람의 사회와 지정학적 영토인 우리 주변의 질서정연한 세상을 나타낸다. 이것이 끝날 것이다.

 

바울과 다른 사도들은 사람의 타락한 문명이 완전히 일소되고, 새 시대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시작될 이 세대의 종말을 이해했다. 베드로는 새롭게 하는 때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룩한 대언자들을 통해 오래 전에 약속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하시러 오시는 그 때에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예수님에 의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올 이 변화를 설명했다(3:19-21).

 

사실 사람의 잘못된 통치로 비롯된 이 변화는 사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한 통치다.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신성한 통치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복음과 마찬가지로 성경적인 대언자들의 메시지의 중심이었다.

 

성경은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현 시대, 현 문명, 현 사회가 상상할 수 없는 파괴와 격렬함의 폭포가 되어 끝날 것을 선포한다. 이 일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 절정에 이를 것이다. 신약성경에서만 300구절 이상 이 사건을 말하고 있다.

 

종말의 표적들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대의 종말에 관해 물었을 때(24:3) 예수님은 몇 가지 경고하는 표적의 메시지를 주셨다. 먼저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하는 거대한 종교 속임(기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지는 않지만 위조되고, 모조된 많은 기독교를 통해 속여서 예수님을 대체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예수님은 또 민족들과 인종들 간에 많은 전쟁과 다른 갈등과 분쟁들, 기근, 거대한 질병과 유행병 그리고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징후의 끝을 정확하게 예측하려고 하는 문제가 오늘날의 추세라는 것이고, 이런 일이 1세기 때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우리에게 계속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종말의 열기가 2,000년 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생명을 몰살시킬만한 능력을 가진 현대식 무기 개발이 마지막 때의 분명한 표시라고 믿는다. 종말의 이 파괴적인 잠재적 무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날들이 짧아지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로되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짧아지리라.”(24:22)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경탄할만한 과학과 기술적 발전은 이런 것으로 미래 세대가 유산을 받아 시라쿠사의 왕 디오니시오스의 신하 다모클레스의 최고의 검을 차게 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한 기적적인 간섭하심이 없이는 살아갈 가망성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종말의 시대가 오더라도 그때에도 사람들은 종말의 가능성을 다투게 될 것이라는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의 영감 아래에 있던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먼저 이것을 알라. 곧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부터 있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벧후 3:3-4)라고 말한다.

 

그 일이 일어나는 것과 상관없이 바로 그 때가 다가온다고 해도 경멸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들일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모든 것을 조정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다. 비극적이게도 이런 확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지만 거짓 경계심을 주고, 하나님보다 오히려 어리석게 계속해서 사람의 능력을 신뢰하도록 사람들을 이끌게 될 것이다.

 

 

끝이 다가오고 있다.

성경 저자들이 강조한 실제로 한 가지 주제는 종말의 시대까지 얼마나 길고, 모든 날이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에게 또 때를 알거니와 지금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야 할 바로 그때이니 이는 지금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13:11)고 경고한다.

 

구원은 분명하게 우리 가운데 모든 것이 허물어져 간다는 생각에서 지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역사 속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보다 넓게 일어나는 많은 재난을 포함하여 일어나는 세상 종말은 인류에 모두 나쁜 소식만은 아니다. 세상 종말은 좋은 소식도 포함한다. 하나님은 너무 늦기 전에 개입하실 것이다(24:21-22). 하나님의 개입의 대안은 인간 도시화(문명) 멸망뿐만 아니라 인종 그 자체의 전멸이다.

 

다가오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어떤 사람들의 지혜로운 행동만이 회개와 순종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3:19).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신을 주셨느니라, 하니라.”(17:30-31)

 

예수님께서 권능과 영광으로 오실 때 그분은 세상의 죄에 대해 꾸짖으실 것이다. 이것은 참된 그리스도인 교회의 시작 때부터 선포된 메시지의 일부분이다. 교회 건축의 날에 사도 바울은 교회에게 이 패역한 세대로부터 너희 자신을 구원하라.”(2:40)고 권면했다.

 

이것은 교회가 여전히 선포하도록 의뢰된 메시지다.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베드로는 그들 자신의 죄악, 이기적인 것들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의 방식을 추구하고, 침례 받도록 충고했다(2:38).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그렇게 하는 성도들에게 보상하실 것이다.

 

시기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준비하는데 초점을 맞추라.

이 말은 세상이 끝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사람의 도시 문명화)이 끝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주된 관심은 세상의 종말에 두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의외로 빨리 이 시기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24:36, 24:42, 24:44).

 

대신 우리의 주된 초점은 다가오는 그 때를 위해 영적으로 장비하도록 하나님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21:36)

 

성경은 성도들이 기대와 긴장 상태로 살도록 설명한다. 우리는 끝이 날 것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현 세상에서 살고 있는 반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 세상을 고대한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24:44)

 

우리는 진심어린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우리가 하나미의 성령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참되신 사역들로 인해 침례를 받을 필요가 있다(2:37-39). 그런 후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을 갖고 순종함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왜냐면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24:13)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사는 것은 쉬울 것이라고 절대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반면 그분은 그것이 도전이요, 모험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7:13-14). 그 보상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이다.


미주

1)Michio Kaku, Visions: How Science Will Revolutionize the 21st Century, 1997, p. 317

2)Ulrich Kortner, The End of the World: A Theological Interpretation, 1995, pp. 229-230

3)Carl Sagan, Cosmos, 1980, p. 328

4)Michio Kaku, Visions: How Science Will Revolutionize the 21st Century, 1997, p. 19

5)Reginald Stackhouse, The End of the World , 1997, p. viii

6)ibid.

7)Al Gore, Earth in the Balance , 1992, p.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