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을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랑 덩어리라는 의미다. 달리 표현하면 사랑은 하나님 자체시오, 그분 본성 자체가 사랑이시라는 뜻이다. 빛 역시 그와 달리 표현할 수 없다. 사랑과 빛은 사랑이 하나님의 본성이요, 빛이 하나님의 실제이기 때문에 불가분의 관계다. 어떤 이가 성령 안에 있는지는 이 두 미덕으로 결정된다. 여러분이 사랑 안에 있는가? 여러분이 빛 안에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진정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미덕인 성령을 만지지 못한 것이다. 그러한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것을 만지지 못했다. 하나님의 오심은 성령의 오심이요, 성령께서 오실 때 사랑이 오고, 우리가 이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빛으로서 하나님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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