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 디모데전서 4:1절에 있는 “떠나다”라는 단어는 명사 “아포스타시아apostasia” 동사형 “아피스테미aphistemi”다. “아포스타시아apostasia”는 영어 “어파스떠시apostasy”에서 유래된 단어다. 영어 “어파스떠시apostasy”는 단순히 헬라어 “아포스타시아apostasia”의 영어형이다. 따라서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1.11
믿음으로부터의 배교 배교는 이미 잡고 있던 것에서 떠나 가까이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 왕국말씀의 특정부분 모두를 망라하는 표현이다.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가르침을 받았던 중심적인 메시지인 하나님의 성령이고, 장차 기독교에서 이 중심적인 메시지와 관련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1.09
마귀들의 교리(3) 결혼은 사람창조 이전과 그 시대에 세워진 진리요, 인류시대에 일어나는 일을 가리킨다. 장차 주의 날에 열매를 맺게 되고, 알게 될 것이다. 또 음식물은 이 전반적인 주제에 중점을 두는 성경적인 교리의 일부와 관계가 있다(딤전 4:6, 13, 16). 디모데전서 4:1-3절에서 오도(誤導)하는 자들이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1.08
마귀들의 교리(2)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이들에게 하신 것이다. 구원받지 않은 이들은 불법들과 죄들로 죽었고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엡 2:1, 고전 2:14).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과 그의 모방자들과 유사하다. 이 모방의 가르침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1.04
마귀들의 교리(1) 디모데전서 4:1-3절에 있는 마귀들의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진리를 모방하는 말을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깊은 일들을 가지고 계시고 사탄은 그의 깊은 일들을 가지고 있다(고전 2:10, 계 2:24). 성경에서 나타난 것처럼 후자는 단순히 전자의 부패다. 전자와 같은 뼈대에 남아 있는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1.02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3) 두 번째 사람, 마지막 아담은 타락한 상태에 놓인 그분의 신부를 찾았다. 그리고 그분은 유일한 방법만을 가지셨다. 죄를 알지 못하신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죄를 취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0.27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2) 하나님은 구약성경 신권정치 안에서 그분의 아내로서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하나님은 처음에 그분 자신이 일을 세우신 방식이기 때문에 신권정치 안에서 통치하시기 위해 아내를 소유하셔야 했다. 나중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매춘행위 때문에 이혼하셨다. 하지만 미래에 신권정치를 회..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0.26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1) 하나님은 이것을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또 일의 끝을 계시하셨다. 그분은 또 사람이 홀(笏)을 잡은 후 사탄과 그의 왕국에 일어날 일을 계시하셨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람은 황폐함에 놓인 왕국을 다스리지 않았다. 본래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통치자가 그의 자리에 오르려고 했..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0.25
간극 하나님의 물질적 우주창조와 그분의 우주적인 다스림의 창설은 적어도 한 시대가 사람창조를 앞섰다. 아마 수많은 시대를 앞섰을지도 모른다. 이 시간의 길이는 성경에서 완전하게 계시되지 않았다. 이 기간에 일어나는 사건들로만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시하도..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10.24
이기주의와 헛된 자만심에서 벗어남(2) 매 해마다 나는 그리스도인 이기적인 야망이 사역자에게 닥치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이유로 이기적인 야망은 단순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가 행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일을 확장하는 데 있어 우리의 동기(動機)를 주..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