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1)

Hernhut 2016. 10. 25. 11:39

하나님은 이것을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또 일의 끝을 계시하셨다. 그분은 또 사람이 홀()을 잡은 후 사탄과 그의 왕국에 일어날 일을 계시하셨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람은 황폐함에 놓인 왕국을 다스리지 않았다. 본래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통치자가 그의 자리에 오르려고 했을 때(1:2a) 형체가 없고, 빈 땅은 사람창조 전 즉시 회복되었다(1:2b-25). 하나님은 홀()을 붙잡는 새로운 지방 통치자 사람을 위해 황폐한 물질적인 창조를 회복하셨다. 이것은 땅의 회복 직후에 계시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1:26- 2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황폐화된 물질 창조의 회복에 대한 그분의 이유를 분명하게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사람창조에 대한 이유를 계시하셨다. 물질적인 창조는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고, 사람은 재임 중인 통치자 즉 사탄과 그의 통치자들을 대체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이런 취지의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과 연관 된 변할 수 없는 사실은 사람 창조 직전에 계시되었다.

1) 남자는 땅을 통치하도록 창조되었다.

2) 이 통치는 하나님의 창조 후 사람의 일부에서 건축될 여자에 의해 알게 될 것이다(1:27-28).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1:26-28)

그러고 나서 창세기 2장은 사람창조에 대한 수많은 상세함을 공급한다(2:7). 하나님은 이브를 건축하시기 위해 아담으로부터 갈비뼈를 취해 사용하셨고(2:21-22), 남자에게 여자를 데려가 주셨다(2:23-24). 이것은 하나님께서 처음에 세우신 방법이다. 처음에 세우신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이 성경을 통해 움직이는 것처럼 변할 수 없다.

성경의 어떤 부분은 하나님께서 창설하시고, 창세기 2장에서 계시하신 후 남자와 여자가 갈라놓을 수 없는 관계, 제왕의 관계, 그리고 땅을 다스리는 것과 관계있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타락한 상태에 있는 남편과 아내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그리스도와 교회 이 세워진 관계를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자신이 이 관계를 세우셨기 때문에 그것을 붙잡아야 한다. 남편과 아내는 함께 생명의 은혜의 상속자들이 되고, 인자의 시대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관계 안에서 예시되고, 장차 주의 시대에 그리스도와 그분의 아내 곧 교회에 존재할 관계다(5:21-33, 벧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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