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어떤 누구든지…

Hernhut 2016. 10. 20. 21:45


 

그러므로 왕국말씀을 이해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이 본질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주제에 관해 조금 알거나 또는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자신을 찾는다. 또 거절하는 그리스도인들이나 왕국말씀을 가벼이 여기는 가운데서 자신을 찾는다. 거의 2,000년 동안 일하는 누룩 때문에 정말 떠나거나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는 그는 기독교를 이와 같은 상태에 이르게 했다. 그가 행하는 것과 관련된 답은 라오디게아교회에게 쓴 짧은 서신 끝에 주어졌다. 주님은 부패케 하는 과정의 끝에 존재할 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게 아셨다. 이런 관점으로 라오디게아교회에 있는 이들은 이 교회에서 특별한 과정의 행동을 하도록 권고를 받았다. 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친근한 말씀이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나 역시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왕좌에 앉게 된 것 같이 나와 함께 내 왕좌에 앉는 것을 내가 허락하리라.” (3:19-21).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시대에 듣는 중심 메시지에 관해 교회시대 끝에서 교회 밖에서 그리스도는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곳으로 들어가시려고 노크하시는 그림을 그리셨다. 이때에 그리스도께서 확장하시는 초대는 온 교회에게 한다기보다 각 개인에게 하시는 초대다. 왜냐면 교회가 하락하게 하는 일들이 계속되어와 누룩으로 속속들이 스며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구절에 있는 초대는 교회에서 어떤 개인으로 확장한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교회를 떠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가 갈 장소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모든 교회들이 부패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람은 주님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가 있는 곳에 남아 있다. 그런 후 주님께서 말씀 안에서 교제하러 교회(각 개인에게) 안으로 들어오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각 그리스도인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것으로 교제가 있을 것이다. 각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교제가 있을 것이다(3:20b, 요일 1:3).

하지만 교회에 있는 다른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초대가 계속 이어지겠지만 그리스도는 문밖에 여전히 계실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세상에 있는 기독교를 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처음 네 비유나 요한계시록 2-3장에 있는 일곱 교회에서 묘사된 결과로 나온 상태가 된 교회를 보게 된다. 왕국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관해 오늘날 교회는 완전히 부패한 상태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밖에 계신 그리스도는 진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권고하시고, 사탄은 이 관계를 파괴하려고 그토록 열심히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