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라오디게아교회에 이르기까지(2)

Hernhut 2016. 10. 19. 22:57

그것은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다. 부패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바뀔 수 없는 말씀이 예수님께서 땅에 계실 때 기독교의 마지막 말씀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이 그 주제에 무게를 두는 믿는 이들 때문에 이것은 문제를 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토론을 하거나 논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확립된 문제요, 기독교교회사가 나오는 그리스도에 의해 성경에 두 부분에 계시된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교회사가 누가 봐도 알 수 있게 다른 방식으로 두 번 기록되어 계시되었다. 이미 보았던 것처럼 이 두 번의 기록 중 두 번째 즉 요한계시록 2-3장에서 주님은 라오디게아교회의 상태를 말함으로 기독교의 마지막 상태를 계시하셨다. 라오디게아교회는 1세기 말이 되기도 전에 완전히 부패했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의 교회를 연구하기를 갈망한다면 요한계시록 3:14-21절로만 돌아갈 필요가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주어진 설명이다. 이 설명은 마태복음 13:33절에 있는 누룩비유에서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3:14-21절에서 교회시대의 끝 무렵 교회의 참된 본질을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었다고 생생하게 말한다.

하지만 한 가지를 매음에 새기라. 일반적인 의미에서 이것은 교회시대 끝 무렵의 기독교의 그림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뭔가 특별한 것으로 본다. 이것은 성경적인 교리의 특정한 측면에 대한 교회시대의 끝 무렵 기독교를 표현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 중 소수만이 이 모습을 교회 도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태도요, 누룩의 공격으로 왕국말씀의 중심에 손상을 입었다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