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훈련은 생명성장을 촉진시킨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우리 양심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믿은 후에 자신의 양심을 훈련한 적이 있습니까? 성령님께서 우리의 양심에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성령과 협력하십니까? 아니면 그분께 반대하여 반역하십니까? 우리가 협력하지 않고 그분께 반역한다면 우리의 영적인 생활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협력한다면 여러분의 영적 생명은 성장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성경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양심을 유지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3장에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변호를 할 때 그는

“사람들아 형제들아, 내가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노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간증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오늘날 같은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양심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끊임없이 주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하늘에 계신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선하고 부끄럽지 않은 양심 안으로 우리가 들어가도록 인도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켜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설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