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富)에 관한 진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물질만능주의 부(富)는 덧없고, 일시적인 것이다. 은과 금을 두고서 떠나야 하는 땅과 다르게 영적인 부(富)는 하늘에 쌓는다. 돈을 헤프게 쓰는 경향과 다각화 투자에 실패하는 것을 경계하도록 관리 계획을 하려고 한다. 부자에 대한 내용이지만 이 글의 원칙은 중산층이 퇴직금과 조상에게 물려받은 유산과 여기저기서 생긴 돈에 대해 예산을 세울 때 적용할 수 있다.

 

마태복음6:19~21절에서 우리는 이것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열띤 미사여구에도 불구하고 상위 1%는 거의 고정된 그룹이다. 부유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가장 충돌하기 쉬운 사람들이다. 프라이빗뱅크 대표 마리아 엘레나 라고마시노는 그녀가 알고 있는 아주 많은 부자들이 왜 분통을 터뜨리고 있었는지를 연구했다. 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로 알려진 기업가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거물들, 부동산 업계의 거상(巨商)들, 그리고 CEO들까지도 한해에 수백만 달러를 벌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불가능함을 극복하기: 부자로 남아 있는 것에 대한 15%의 개연성을 개선하기” 라고 불리는 그녀의 보고서는 다섯 가지의 주된 범주로 나누었다.

 

과밀화: 빠르게 부자(富者)가 되는 것은 기술적으로 도박을 하거나, 경매 등 부동산, 금 등에 현물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산 붐이 일어날 때 수익이 크다. 가치가 떨어지면 모든 재산을 잃을 수 있다.

 

담보: 빚은 이익을 증폭시키기도 하고, 또 손실을 확대하기도 한다. 사업과 수입에서의 이변은 재산을 잃게 하는 부채수준을 감당할 수 있느냐이다.

 

지출: 어떤 부자의 지출은 그들의 현금유동성(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초과하고, 경제적 붕괴를 떠나서 한 위기를 가져오기도 한다.

 

독배(毒杯): 위의 세 가지 이유는 신흥부자의 투자와 사업을 위해 부채를 지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이 세 가지 요소들은 긴장을 풀 수 있는 동시에 즉시 거대한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

 

가족의 쟁점: 이것은 이혼, 상속싸움, 가업분쟁 등이 여기에 포함한다.

 

 

투자자들과 사업가들은 새로운 금융상품을 사용함으로 계속해서 부(富)를 유지할 수 있다. 그들은 한 종목의 순자산 20% ~ 30% 이상 소유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부채를 제한하는 것 역시 충돌을 피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가족의 빚이 그 순자산의 25%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회사들을 시작하는 기업가들과 그들의 성공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기업가들은 아주 빠르게 현금을 지불하는 것도 꺼린다. 영리한 사람들은 그들의 회사가 공개되자마자 그들의 주식을 작은 덩어리로 매매할 것이다. 그들은 유리한 부분을 잃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에 대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돈에는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 그러므로 돈이 행복을 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막 10:23) 라고 말씀하셨다. 부자가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다. 부자들은 충돌하기가 쉽고, 사고를 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막는다는 것이다. WSJ의 보고서는 세상에 속한 부(富)를 지키는데 대한 15%의 가능성에 미치게 하는 세상에 속한 지혜를 제안한다. 하지만 성경은 왕국 상속에 대한 100%의 성공률이 보이도록 하는 하늘에 속한 시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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