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주님께서 보내시는 비

Hernhut 2015. 1. 28. 22:15

 

엘리야가 바알의 모든 선지자들을 상해한 후 그는 아합에게 이제 가서 먹고 마시십시오. 폭우 소리가 들려옵니다.”(왕상 18:41)라고 말했습니다. 3년 동안 거기에 비나 이슬이 없었고, 이제 엘리야가 말을 드리고 있었고, 주님께서 비를 보내실 것입니다.

 

그런 후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가서 땅에 엎드려 무릎 사이에 그의 얼굴을 넣었습니다. 일곱 번 그는 구름이 몰려오는지 바다를 향해 보라고 그의 종을 보냈습니다. 일곱 번을 그렇게 한 후 그의 종은 손바닥만 한 구름이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것도 그분께서 비를 멈추시든 비를 보내시든 그분은 항상 사람과 함께 일을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수행하시기 원하시는 능력의 일이나 큰 기적이더라도 그분은 사람의 손과 함께 하고, 사람의 손을 통해 일하시는 원칙을 절대 우회하시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그분의 증거를 세우시기를 강렬하게 갈망할지라도 그분은 여전히 먼저 그분과 함께 동역할 어떤 사람을 얻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구름이 나타났을 때 사람의 손바닥만 한 크기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엘리야가 이 작은 구름에 관해 듣자마자 그는 그 메시지를 아합왕에게 그의 종을 보냈습니다. “.......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왕상 18:44) 그는 하나님께서 어떤 빛을 뿌리는 비를 보내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마른 땅을 적실만한 폭우를 보내시고 계셨습니다. 하늘에 작은 구름뿐이었을 때 엘리야는 아합에게 경고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손을 통한 주의 행하심이었다는 것입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왕상 18:45) 이것은 아합에게 엘리야의 말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을 전한 후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습니다”(왕상 18:46) 바알의 선지자들이 살해되고 비가 온 지금 하나님은 엘리야로 그분의 능력 안에서 이스르엘의 문에서 아합을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의 섬김의 단계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이루셨던 모든 것에 대한 마지막 구두점이 되었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르엘에 있는 아합 앞에 도달한 것은 엘리야가 진실로 하나님의 선지자였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기적이었습니다. 아무리 엘리야가 큰 사람이 되었을지라도 그는 왕의 가장 좋은 말에게로 절대 달려갈 수 없었습니다. 아합은 엘리야가 3년 동안 어떤 것도 일으키지 않은 것, 큰일을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알려고 했습니다. 아합은 엘리야의 하나님 외의 어떤 자에 의해 수행될 수 있었는지를 알기 원했습니다.

 

나는 이 구절이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들이 주님을 위해 시작하는 것에 관해 쉽게 흥분하지만 그들이 시작한 것을 끝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쉽게 캠퍼스에서, 직장에서, 자신이 속한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연구하기를 고무시키지만 며칠이나 몇 주 후에 그들은 조용하게 그러한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엘리야는 어떤 것도 내려놓지 않았지만 대신 비와 이슬이 닫혀있던 이 모든 문제를 해결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