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갈멜산 이후 엘리야의 필요

Hernhut 2015. 2. 2. 22:17

 

엘리야는 흥미로운 선지자였습니다. 그가 행했던 것은 역동적이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왕에게 자신의 말에 의하지 않고는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담대한 선포로 시작했습니다. 그런 후 3년 넘게 첫 번째에는 그릿 개울가에서 그 다음에는 사르밧에서 조용하게 살았습니다. 그동안 엘리야는 작은 것은 행했지만 주님의 다루심 아래에서 끈기 있게 성장했습니다. 그런 후 어느 날 그는 갑자기 갈멜산으로 왔습니다. 그곳은 그가 바알의 선지자들을 물리친 곳이었습니다. 그 어느 날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이 살해되었고, 주님은 모든 이스라엘의 눈에 입증되셨습니다.

 

하지만 이 기적적인 승리 후 하나님은 더 그와 함께 사역을 하시기 위해 다시 그를 떠나셨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한 엘리야의 도전은 성경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은 모든 사건들은 주님 앞에서 더 더욱 더 깊이 다뤄지기를 요구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거짓선지자들을 넘어트린 엘리야의 승리를 고마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위대한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망한다는 점까지도 우리를 격려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 광경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태어났었어야 한다고 소망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적을 행하는 이때는 계시의 때요, 하늘에 속한 이상의 때였습니다. 우리는 흥미로운 일을 좋아하지만 흥미로운 일들은 우리가 영적인 성장에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부여하지 않습니다.

 

사실 엘리야의 기적적인 승리는 텅 빈 어떤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참되신 하나님이셨고, 바알이 거짓 신이었다고 사람들이 인정했을지라도 그들의 마음은 정말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를 알았지만 그분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야의 승리는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사실상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것까지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이야기 속에 있는 본질적인 문제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지만 엘리야 자신에게는 영향을 끼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승리를 하게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더 깊은 체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영적인 성과나 계시에 대한 진실입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에 속한 이상과 우리가 소유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은 장차 그들의 입증을 위한 어떤 체험을 요구합니다.

 

그 같은 것은 생명의 모든 측면에서 진실입니다. 최근에 졸업한 학생들은 지식이 풍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교육으로 되돌아가는 체험이 필요합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을 했더라도 그들은 실수하는 과정을 통과해야 하고, 그들의 상사들과 동료들에게 지적을 받고, 책망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 해 동안 그들의 일터에서 일을 한 후에만 그들은 그들의 교육을 평가를 받게 되고, 뒤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갈멜산에서의 엘리야의 승리하는 체험 후에 미래를 위한 훈련을 하도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