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소유된 사람이 되기 중에서.....

Hernhut 2015. 2. 3. 11:08

이스라엘자손들은 이집트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집트는 괴롭히다, 불안한, 걱정거리가 있는것을 의미하고, 불안한 세상을 대표합니다. 세상은 특히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예로 만들고, 이 세상의 파라오 곧 사탄을 섬기도록 종속시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런 문젯거리의 장소에서 떠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것은 아무것도 없고, 걱정과 괴롭게 하는 것들뿐입니다. 세상은 만족할 만한 것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들까지도 자신들의 관심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옮깁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어떤 것, 더 만족스러운 것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만큼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차, 새로운 집, 전자제품, 새로운 직업까지도 구합니다. 세상이 약속한 헛된 모든 소망은 오늘날 충족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파라오 아래에서 이집트에 사는 한 우리는 계속해서 세상의 걱정거리에 쫓길 것입니다. 우리는 출애굽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것이 아닙니다. 한 예를 봅시다. 나는 빵집에 가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신선한 빵을 먹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을 즐기는 나를 비난할 수 있고, 내가 내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아를 부인하기 위한 장소이기는 하지만 먹는 것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집 안에 살고, 차를 운전하고, 직업을 가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먹어야 합니다. 나는 상한 빵만을 먹는 것으로 신선한 빵을 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단순하게 즐깁니다. 주님께서 내게 그것을 주시지 않으시면 나는 그분의 손에서 그것을 구합니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받고, 그것에 만족합니다(4:11~12).

 

우리는 세상의 골칫거리와 노예화 하는 이집트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떠나간 후에 주님을 섬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귀중한 것들이 이집트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에게 말하여 남녀로 각기 이웃들에게 은, 금패물을 구하게 하라”(11:2)고 말씀하셨습니다. 금은 거룩한 것들을, 은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대표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놔두고 떠날 수 있습니다.

 

파라오가 사람들이 이집트를 떠나는 것에 대해 거절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께서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을 온 이집트가 알도록 하실 의도로 번갈아가면서 10가지 재앙을 보내셨습니다. 맏아들들을 포함한 모든 첫 것들을 죽이는 계속되는 재앙 후 파라오가 말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 그들은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집트의 가족들은 맏아들들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올 것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떠나기만 했으면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지 못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집트사람들에게 있던 금과 은은 허가와 함께 빼앗겼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인간 문화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것, 우리가 얻으려고 하는 가장 좋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학생이라면 우리는 가장 좋은 교육을 받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사람을 확장하고,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많은 이스라엘 노예들은 백만장자로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식량이나 물을 갖지 못했으나 많은 금과 은을 가졌습니다. 장막을 세울 때가 왔을 때에 그들은 넉넉하게 재정을 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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