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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매들이 교회에서 조용해야 하는가?”

Hernhut 2014. 12. 27. 22:11

 

 

고린도전서 14: 33~35절을 읽읍시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들 안에서 잠잠할지니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허락되지 아니하였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그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느니라.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들이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니라.”

 

처음에는 이것이 교회에서 자매들이 전혀 말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명령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1:5절에서 바울은 자매들이 기도하는 것과 예언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언급합니다. 우리는 연로한 자매들이 젊은 자매들을 가르친다고 알고 있습니다(2:4).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4:33~35절은 자매들이 교회에서 항상 조용하라는 절대명령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과 많은 서신서들은 교회 안에서의 질서와 조직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그 모임에서 혼란함이 있었고, 걷잡을 수 없는 무질서가 있었음이 기록되었습니다(고전 14:33). 이 책에는 장로들이나 목사들에 대해 언급함이 없었음이 흥미롭습니다. 예언하는 자들을 통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고전 14:29, 32, 37). 교회 봉사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갈망하던 것이 무엇이든, 그들이 갈망할 때가 언제든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일제히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사람들은 닥치는 대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한 것에 대해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임은 빠르게 혼란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혼란 부분은 방언을 말하는 것과 예언하는 자매들을 포함했습니다. 이 자매들은 교회에서 권위에 복종하는 대신에 봉사로 이끌고 있었습니다(딤전 2:11~15). 겉보기에는 고린도교회에 있는 어떤 자매들은 이미 혼란에 빠진 봉사를 하는 동안 분열을 시키는 질문으로 질서를 문란하게 했었습니다.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지시는 자매들이 예언하는 것(고전 14:29~33)과 방언을 말하는 것(고전 14:27~28)을 포함해 교회에서 계속해서 조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고전 14:34). 이 규칙은 고린도교회만이 아니고 모든 성도들의 모임을 위한 것입니다(고전 14:33). 어떤 사람이 예언의 은사가 있다면 형제나 자매는 이 문제에 있어 사도 바울의 권위를 인정할 것입니다(고전 14:36~38).

 

고린도전서 14:34절의 명령은 자매들이 전 시간에 교회에서 완전히 조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명령은 모임에서 예언과 방언과 방언 통역하는 것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요, 권위를 발휘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형제들에게만 맡겨졌습니다(딤전 2:11~12). 자매들은 교회에서 많은 역할을 가질 수 있고, 사역에서 동역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4:3).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