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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은 동성결혼에 관해 뭐라 말하는가?

Hernhut 2014. 12. 30. 10:57

 

최근 모 동성애자들이 한국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또 팝가수 엘튼 존도 동성애 관계에 있던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성경은 동성애 행위라고 부르지 동성애자들끼리의 결혼이라고는 명쾌하게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인 죄라고 동성애자들을 비난한 것이 분명합니다. 레위기 18:22절은 동성애 섹스를 혐오스럽고, 가증스런 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로마서 1:26~27절은 부끄럽고, 비정상적이고, 욕정에 가득하고, 외설적인 것이라고 동성애적인 욕구와 행동들을 설명합니다. 고린도전서 6:9절은 동성애가 의롭지 않다고 말을 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동성애의 욕구와 행동 모두 성경에서 비난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 결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죄인들임이 분명합니다.

 

성경이 결혼을 언급할 때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결혼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 첫 번째로 언급하는 창세기 2:24절은 남자가 자신의 부모를 떠나 자신의 아내와 연합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 구절에는 고린도전서 7:2~16, 에베소서 5:23~33절과 같이 결혼에 관한 지시가 있습니다. 성경은 결혼이 분명하게 남자와 여자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결혼은 부부가 주로 가족을 건축을 위한 목적과 가족을 위해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일생의 연합입니다.

 

하지만 성경만으로 결혼에 대한 이런 이해를 입증하는데 사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은 세상 역사 가운데 모든 인간의 문명에서 결혼에 대해 보편적으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동성끼리의 결혼을 반대를 합니다. 현대의 세속적인 심리학은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보완하도록 설계되었음을 인정합니다. 심리학자들은 가족에 관해서 잘 적응된 아이들을 일으켜 세울 가장 좋은 환경은 남자와 여자의 연합으로 성()역할을 함으로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심리학은 동성끼리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현실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분명하게 남녀는 성적으로 함께 알맞게 계획되었습니다. 출산을 목적으로 하는 성교(性交)는 분명하게 남녀가 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섹스관계뿐입니다. 자연 역시도 동성끼리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성경, 역사, 심리학, 그리고 자연까지도 남녀 간의 결혼을 찬성한다면 왜 오늘날 이와 같은 동성끼리의 결혼과 행동들이 있을까요? 왜 사람들은 동성끼리의 결혼에 혐오스러움이란 딱지를 붙이고 반대할까요? 왜 사람들은 그들에게 너그럽지 못할까요? 왜 그렇게 반대가 극심할까요? 왜 남성 동성애자들은 결혼하기 위해 극렬하게 압박을 받을까요? 동성애자들의 결혼은 대부분의 사람들, 종교적이거나 비종교적인 사람들이 합법적인 동성애 결혼커플로 인정받지 못하는데 왜 그럴까요?

 

성경에 의하면 선천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동성애가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선천적인 지식이 동성애를 정상화하려는 것에서 금지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여론과 모든 것을 동원해 동성애를 정상화하려는 그들을 저지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결혼이 이성결혼과 동등하다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이성결혼만을 지향하고 인정합니다. 로마서 1:18~32절은 이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분명히 하셨기 때문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진리는 거절되었고, 거짓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런 후 거짓은 확산되었고, 진리는 가려지고,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동성애자에 의한 맹렬하고 분노의 표현은 그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입지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높임으로 약한 입지를 극복하려는 것은 독서토론에나 있는 가장 낡은 수법입니다. 로마서 1:31절보다 더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정확하게 묘사한 곳은 없습니다.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동성결혼을 허가하는 것은 동성애적인 생활을 정식으로 허가해 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죄라고 분명하고도 일관되게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사실 이 동성결혼을 허가하는 것은 죄를 양산하는 것이요, 죄를 묵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확고함을 세워야 합니다. 더욱이 성경에서 완전히 벗어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강하고도 논리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세상은 결혼이 남녀 간의 사이에 이루지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 간의 결혼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확고한 이성교제와 결혼관을 정립해야 합니다.

 

성경에 의하면 결혼은 남녀 사이에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습니다(2:21~24, 19:4~6). 동성결혼은 결혼제도의 왜곡이요, 결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공격입니다.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는 죄를 무시하거나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한 죄에 대한 용서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동성애자들도 포함해 모든 이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하고(4:15), 관용과 존중으로 진리를 주장해야 합니다(벧전 3:15).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가 진리에 서게 되고, 그 결과 개인적인 공격을 받고, 목욕을 당하고, 핍박을 당할 때 우리는 요한복음 15:18~19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것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한 줄 너희가 아느니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 것을 사랑하였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하였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主護村(주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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