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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목사의 아내의 임무와 역할은 무엇인가?

Hernhut 2014. 12. 27. 11:28

 

개신교회 교파에서는 목사의 아내를 사모라고 부르고, 언젠가부터 사모가 하나의 직분으로 정착한 것처럼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어떤 사역 가운데 있는 목사의 아내와 관련해 어떤 호칭으로도 부르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런 호칭은 교파의 교리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교회 성직자, 목사의 아내들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알리려고 만든 사람의 교리요, 교파의 교리입니다. 아내의 주된 책임 영역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남편을 지지하는 것입니다(5:22~24). 주님께서 사역 안으로 형제를 부르신다면 주님은 형제의 아내와 그의 가족 전체를 포함해 부르십니다.

 

디모데전서 3장에서 사도바울은 감독의 자격을 우리에게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3:4절에서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을 모든 위엄으로 복종시키는 자라야 할 것이며한다고 말합니다. “잘 다스린다는 것은 남편(아빠)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서 복종하는 아내와 아이들로 성경적인 남편이 되게 하는 관용구입니다. 자신의 가정의 머리가 되는 목사는 교회 안에서 지도자로서 더 성공적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의 아내가 교회와 마찬가지로 사역 안에서 그의 돕는 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역은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동역입니다.

 

아내는 목사의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사와 그의 아내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함께 멍에를 진 한 팀입니다. 그 소수의 사람들은 이런 실재를 알고, 목사의 아내를 궁지에 몰기를 원하고, 집안 살림을 유지하도록 하고, 남편을 위해 기도로 지원하도록 합니다. 그것은 분명하게 그녀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아주 빈번하게 목사의 아내가 사역에서 사용해야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남편이 목사인 자매들이 있고, 그들은 그의 사역으로 그것을 보고, 어떤 방식으로든 사역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생각은 모든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가져오도록 균형이 되어야 합니다.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목사의 아내는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오늘날 무관심의 분위기 가운데 있는 교회에 있어 귀중한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