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성장의 시작이시다. 그분께서 우리를 만지시고, 우리가 우리의 시작을 체험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분을 신뢰한다. 우리가 약하다고 느끼고, 우리의 믿음을 잃을 때가 있다. 자신감과 확신이 우리를 떠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그분은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믿음의 창시자시오, 완성자시다(히 12:2).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아들의 형상과 같아졌을 때 끝까지 우리를 이끄신다(롬 8:29).
주님 안에서 성장하려고 하고, 그분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우리의 갈망은 우리 자신의 투지와 성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능은 우리를 소유했고, 우리는 달아날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새로운 시작이었을지라도 가끔 우리는 그분과 논쟁을 하고 싸울 수 있다. 가끔 우리는 약해지거나 심지어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우리의 보장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하늘에 속한 방식을 사는 이유일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돕지 못하지만 그분을 사랑한다(요일 4:19). 우리가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높든 낮든, 부자이든 가난하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 안에 보장이 계신다. 아무것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끊을 수 없다(롬 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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