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죄와 관련하여 오늘날에 일요일(주의 날)에 모이든 일주일 중 다른 시간에 모이든 간에 함께 모이는 그리스도인들의 중심 목적과 관계있는 것을 본문에서 계속 말합니다(히 10:23~25). 본문에서 주어진 특별한 목적은 단 한가지입니다.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는 목적은 그들 각 사람 앞에 놓인 소망과 관련이 있는 믿음의 경주에 대한 경고(간곡한 권고)와 격려와 관계있습니다. KJV의 히브리서 10:23절에 있는 “믿음의 고백, 신앙고백”은 “우리의 소망의 고백”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앞에 놓인 이 소망은 그들이 부르심을 받은 바로 그것을 어느 날 깨달을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오늘날 믿음의 경주에서 관(冠)을 쓸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결국 그리스도의 능력을 그분과 함께 장엄한 위치를 차지할 소망입니다.
요컨대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함께 모이도록 권고 받습니다. 그런 후 그들은 이 목적을 위해 정기적으로 함께 모이는 것에 실패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 받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이는 것을 통해 믿음의 경주에서 서로를 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강하게 하기 위해 모이는데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배교의 위험성을 그들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고의적인 죄라고 말하는 것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의적인 죄는 그리스도인들 앞에 놓인 소망과 관련된 것에 대한 성숙한 지식을 소유한 후에 일어나는 배교와 관계있습니다. 이 고의적인 죄는 히브리서 3~4장의 경고(두 번째 경고)와 히브리서 6:4~20절의 경고(세 번째 경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유형을 따른 죄는 정말 큰 구원에 대해 소유하는데 실패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첫 번째 경고)이고 또 맏아들의 권리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을 의미할 것(다섯 번째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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