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안에는 소망이 있는가?

 

여러분이 교회에서 다스리는 자라면 여러분은 주님께서 설계하신 그분의 교회를 따르고, 자신들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 후에 여러분은 교회가 성장하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라다면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옳게 가르치려고 하고, 창작방법론을 사용하고, 학생들의 삶을 여러분 안으로 투자하도록 노력합니다. 그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는 것이 끊임없이 차이를 보이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사람들을 돕는 자라면 여러분은 상담과 위로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으로 그들의 곁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을 통해 다가오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것과 상관없이 여러분은 여러분이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주님 앞에 설 그 날이 올 것을 압니다. 그 때에 여러분은 “참 잘했다. 귀하고 신실한 종아!”라는 말을 듣기 원합니다.

 

우리는 삶과 사역에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칭찬 듣는 것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몇 안 되는 어떤 것만이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언제나 변함없는 믿음(시 33:18, 147:11, 애 3:21~24)과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딛 1:2, 3:7, 고전 15:19), 영광스런 그분의 재림(딛 2:13),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살전 4:13~14, 롬 8:18~25, 벧전 1:3)과 같은 것입니다.

 

그 소망을 안다는 것은 그분이 소망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롬 15:13). 예수님 자신은 살아계신 소망이시요, 영광의 소망이십니다(골 1:27, 딤전 1:1). 궁극적으로 그 소망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행하시고, 말씀하시고, 그분께서 계시는 자가 소망을 가져옵니다.

 

그분께서 신실하고 전적으로 섬기도록 여러분에게 주신 자원을 사용하십시요. 그분 안에 여러분의 소망을 주입하십시요. 소망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그분의 은혜로부터 산출됩니다(살후 2:16, 벧전 1:13). 소망은 여러분의 계획과 갈망에 있지 않고, 그분의 말씀의 약속에 뿌리를 둡니다(롬 15:4, 시 119:81, 114, 딛 1:2~3). 소망은 여러분의 느낌과 선의에 있지 않고, 성령으로 일어납니다(롬 15:13).

 

이런 소망은 믿음, 사랑, 평강, 그리고 기쁨으로 퍼집니다(골 1:5, 롬 15:13). 이런 소망은 힘든 것에 대해 계속 견디도록 격려하고, 인내하도록 합니다(고후 3:12, 살전 1:3). 이런 소망은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결과로 목전에서나 분명하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어찌하여 사람이 보는 것을 여전히 바라리요? 그러나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인내로 그것을 기다리느니라.”(롬 8:24~25). 소망 없이 여러분은 삶과 사역에서 약간의 기쁨을 찾을 것입니다. 소망이 없이는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문제에 빠져들 것입니다(잠 13:12). 여러분이 이 삶에 대해 걱정으로 압도되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때 시편기자는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분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내가 여전히 그분을 찬양하리로다.”(시 42:5)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