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역의 좋고 나쁨을 관통해 기꺼이 섬기려 한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따르는 성도들에 대한 그분의 갈망을 표현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것들을 말하옵는 것은 그들이 내 기쁨을 자기들 안에서 성취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3)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기쁨을 부족함 없이, 완전히 갖기를 원하신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기쁨을 흐르지 않거나 이따금 흐르는 기쁨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 안에서 그분의 기쁨이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요 10:10)
여러분이 여러분의 사역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분은 기쁨으로 충만하고, 생명의 풍성함을 반사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환경에 상관없이 평강하게 될 것이고,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히 12:2, 약 1:2). 여러분은 도전받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소망할 것이요, 계속해서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주 기쁨에 차 있을 것입니다(롬 15:13). 여러분은 불평과 상관없이 여러분이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을 감사할 것이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루 말할 수 없고 영광스런 기쁨으로 가득할 것입니다(벧전 1:3~9).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의 혼란과 재앙과 상관없이 노래를 할 것이며,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흘러넘치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시 5:11, 90:13~15). 여러분은 바쁜 스케줄, 시간과 관계없이 주님과 보내는 시간으로 기뻐할 것이요, 그분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안에서 진정으로 기뻐할 것입니다(시 21:6, 행 2:25~28).
환경은 사역 안에서 항상 이상적인 것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도전들과 악영향에 부딪칠 것입니다. 어떤 것들은 여러분의 통제를 벗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바쁜 스케줄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 가운데 주님의 기쁨을 반사하는 것은 기쁨의 원천이신 놀라우신 하나님에 관해 강조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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