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그 능력을 잃었나요?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합니다. 주의 능력은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세상의 죄를 예수님의 죽음 안에 그분 위에 짊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께서 생명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가 정말 동력적인 능력으로 살 수 있도록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중심이요, 교회가 건축된 기초입니다. 예수님은 여전히 교회의 머시시기 때문에 권능원천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종말에 그분의 능력의 보호를 그분의 사람들에게 약속하십니다.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벧전 1:5~6). 교회가 그 능력을 잃었나요? 그 능력은 우리가 항상 바울과 같은 격정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데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과 그분의 고통으로 나누는 교제를 알기 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그분과 같이 되는 것과 어찌하든지 필사적으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게 되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빌 3:10~11). 교회는 그 능력을 잃지 않았고,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뿐입니다. 베드로후서 1:3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