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의 권한 :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섬기는 것

 

하나님의 권능이 모세(사 63:12), 다윗(삼상 16:3), 엘리야(왕상 18:46),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명령에 따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은 영원을 향해 변화시키도록 하는 방법으로 섬기게 우리에게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약속하시는 성령 안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이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입을”(눅 24:49)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렘 32:17, 눅 1:37, 18:27). 하나님의 능력은 비교도 안될 만큼 크십니다(엡 1:19).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죽음에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능력은 우리의 생활 매 순간마다 유익하게하고, 우리가 섬기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며(엡 3:7), 영적전쟁을 싸우고(엡 6:10), 증거할(행 1:8)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우리를 담대하게 만들 것이요(딤후 1:7), 소망의 원천이 될 것(롬 15:13)입니다. 하지만 가끔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이 고통으로 흔적이 남는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요.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그분의 부활의 권능이 “이것은 내가 그분의 죽으심과 일치하게 되어 그분과 그분의 부활의 권능과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자 함이요,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함이라.”(빌 3:10~11)과 연결되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여러분의 사역이 분투하는 것과 장애물로 대부분 흔적이 남을 때 포기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을 아는 것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의 “능력”이 “약한데서 완전하게 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고후 12:9). 그리스도의 은혜는 여러분에게 충분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과 지향적이실 뿐만 아니라 과정 지향적이시고 합니다. 하나님은 산꼭대기를 체험하고 분명하게 체험하는 기적과 같은 것은 아닐지라도 그 만큼만 자신에게 영광 돌리도록 힘든 시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에베소서 3:16절은 어떠하신 하나님의 능력 곧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안으로부터 변화된 삶을 살고, 속사람을 강하게 하고, 여러분이 인생의 문제들을 다루고 감당하는 것처럼 소망과 평강을 주는데 있어 입증하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를 상기시킵니다. 바울은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자신의 [영]을 통해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며”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시게 합시다.